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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나눠요 일상잡담

나눔블로그에서 지난 9월 SOS아동보호센터에 사랑의 책 나누기 행사를 한 데 이어 두 번째 책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늘푸른문고와 도회지역 아동센터 두 곳에 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 늘푸른문고 (http://happylog.naver.com/hth9191.do),
- 도회지역 아동센터 (http://happylog.naver.com/sun020510.do)

기본적으로 아동/청소년 도서 외에 일반도서들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회지역 아동센터의 경우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어 한글 공부책이나 영어 원서들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참여하시는 방법은... 나눔블로그의 방명록(http://nanumbook.com/guestbook)에 신청글을 남겨주시면, 배송지 주소를 메일이나 블로그에 남겨주실 겁니다. 그 주소로 나누실 책을 보내시고 송장(등기)번호와 발송인명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블로그의 포스팅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참여 가능하신 분들의 동참 부탁드립니다.

2010년에 부활했으면 하는 블로그 블로깅과 나

서른 하고도 둘 정도가 되면, 누가 이십대 중반이라 해도 믿겠다고 말해도 그것이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진심인지를 파악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 말 자체를 순수하게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진다.

가이도 다케루, 「마리아 불임클리닉의 부활」(p.15)


올해도 역시 '이글루스top100' 이벤트 중이네요. 2009년 내가 추천하는 이글루 TOP10 포스팅이 많이 보입니다. 어, 그리고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올해 들어 포스팅 내용이 불성실해진 건 둘째치고 포스팅 수 자체조차 격감한 이 블로그를 추천해 주신 분이 계신 모양입니다. 이벤트 배너에는 '2009년 가장 즐겨 읽었던 이글루를 추천해주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말이죠...^^;

2010년에도 블로그 닫지 말고 계속 하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 추천해 주신 분과 아직 링크 삭제 안 하고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ps. 2010년에 부활했으면 하는 블로그
- 貧乏自慢 (http://layner.egloos.com/) : 부활이라고 해서 일단 죽여놓고 보자는 건 아니고 -_-;

아이폰 살까 말까? 일상잡담

오늘 KT에서 아이폰 예약을 받으면서 밸리에 아이폰 예약했다는 사람들의 글들이 많이 보인다. 나도 과감하게 지르고 싶지만 나의 궁상력은 지름력보다 위인지라...

아이폰 3Gs 32GB를 i-라이트 요금제로 2년 약정시 매달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6만 6천원. (통신요금 45,000원 + 단말기 할부금 15,000원 + 부가세 6,000원) 내 평소 통화 패턴과 비교하면 통신 요금이 몇 배로 늘어나게 되는 것인지!
현재 내 통화 패턴과 비교하면 2년 동안 약 1백만원을 더 부담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은 1백만원이 더 되지만...)

여기서 내 고민은 시작된다. 아이폰 대신 버스폰으로 바꾸면, 2년간 1백만원 세이브인데, 1백만원이면 쓸 만한 노트북을 한 대 살 수 있기도 하고, 아니면 온리 번들렌즈 신세에서 벗어나 EF17-55 렌즈를 지를 수 있을텐데... 아니, 조금 더 현실에 밀착하게 생각해 보면, 한 달 아침 식사비로 3만원을 안 쓰는데, 1백만원이면 3년간 아침값이란 말이지.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팟터치 2세대(32GB)랑 비교하면, 어디에서나 네트워크 접속되고 통화되고 GPS되고 카메라 되고, 뭐 이 정도에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좀 늘겠지만... 이런 것들로 1백만원의 가치가 있냔 말이지. 어차피 내가 거는 전화는 거의 없으니까 무료통화 150분/월도 별 의미가 없고... 여자친구와 매일같이 통화를 해서 평소에 통화요금이 많이 나왔다면 아이폰을 지르는데 망설임이 적었을까? (아니, 아이폰 때문에 연애를 해야 한단 말야? -_-;)


아, 그래서 정말 고민된다. 블랙이냐 화이트냐, 어느게 더 이쁠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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