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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은? 앙케이트!

이제 곧 어린이날이로군요. 아직 선물을 받아도 될 소년의 나이입니다만...-_-; 잠시 긴축재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주는 어린이날 선물은 패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하하, 썰렁한 농담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사실 저야 어린이날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어버이날은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군요. 여러분은 어버이날을 어떻게 보내십니까? 어떤 선물을 준비하시나요? '평소에 워낙 효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챙기지 않는다'는 분은 살포시 넘겨주셔도 됩니다만, 알려주시는 분들의 지혜를 좀 참고하겠습니다. ^^

물론 저도 공짜는 아니고, 어머니들은 어떤 선물을 받길 원하시는지에 대한 앙케이트 결과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일본쪽 데이터이긴 합니다만, 사람사는 곳이 다 비슷하겠지요? ^^
일본의 시니어커뮤니케이션에서 2006년 4월에 50세 이상의 인터넷 유저 여성 3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어머니날에 받고 싶은 것, 받아서 기뻤던 것' 앙케이트 결과입니다. 보기

- 1위는 ! 약간은 의외입니다. 어머니에게 꽃선물한 지도 10년이 넘었군요.

- 2위의 말, 마음이라는 것은 당연히 '감사의 말과 마음'입니다. 하지만, '받아서 기뻤다'라고 대답하신 분은 26%인데, '받고 싶다'는 분은 12%입니다. '선물없이 감사의 말과 마음만 받아도 기쁘지만...그래도 역시 말로만 때우는 건 좀...'이란 뜻일까요? ^^

- '여행'이나 '식사'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거나 '같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이유를 많이 드셨다고 하네요.

- 역시 제일 편한 건 ''입니다만... 의외로 낮군요.

- 다른 순위는 다 고만고만하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만, 저 '심부름권'은 그냥 넘길 수 없군요! '받아서 기뻤다'는 2%. 당연히 어린 자식에게 '안마권'같은 것을 받으면 기쁘겠지요. 하지만 '받고 싶은 것'으로 꼽으신 1%의 분들은!!! 50세 이상의 분들이 앙케이트에 답하신 건데 말이죠. ^^;;

이곳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 중에는 자식들에게 선물받으실 연배의 분은 거의 안 계실 것 같고... 선물을 하셔야 할 입장이실 것 같은데 ^^ 올해 계획은 어떠신지 살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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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혜영양 2006/05/02 17:53 # 답글

    저희 어머님께서는 돈이 최고라고 하시던데요.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본 결과 100%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fish 2006/05/02 18:18 # 답글

    맞아요 다들 현금을 선호... 일본이랑 울나라랑 많이 틀린건지 앙케이트를 한정되게 한건지.. ^^;;
  • iStpik 2006/05/02 19:33 # 답글

    음... 매년 어린이날 네로소년의 선물을 가로채시는건 아니겠지요? ^^;
  • 삼별초 2006/05/02 22:17 # 답글

    부모님들도 현실에 맞는 선물을 원하십니다 - -;
  • kiril 2006/05/02 22:48 # 답글

    ...대부분 돈이 최고라 하시지요.. 저는 이번의 자금사정으로 인해.. 선물은 생략하고 꽃배달로 넘어가려합니다... ;ㅁ;
  • 사은 2006/05/03 00:36 # 답글

    '평소에 워낙 안 하기 때문에 어버이날이라고 챙기면 욕만 더 듣는다'인지도 모릅니다! (퍽) 심부름권, 하니까 요츠바랑이 생각나는군요. :)
  • Sang 2006/05/03 04:03 # 답글

    저건 역시 대외용 앙케이트라 거짓 결과가 나왔군요. 역시 돈(...)을 가장 선호하시지 않을까요;;;

    저야 외국에 있는관계로 전화라도 해야죠;;;
  • Layner 2006/05/03 12:21 # 답글

    혜영양 // 저도 사실은 돈이 언제나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fish // 한국 쪽 앙케이트 결과를 보고 싶은데 말이죠, 정말. 이렇게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 반응으로는 절대 현금일텐데...^^

    iStpik // 어릴 적부터 어린이날 선물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OTL

    삼별초 // 현실에 맞는 선물...^^ 꽃도 그래도 가끔 기분전환도 되고 좋지 않습니까? ^^

    kiril // 오, 꽃배달. 어떤 꽃을 하십니까? 전 요즘 핑크색 장미가 갑자기 땡기는데 말이죠.

    사은 // 이날만 생색내지 말고 평소에 잘해야 할텐데요, 정말. :D

    Sang // 하하하, 거짓결과라고 단정지으시는 겁니까? ^^ 이번주는 저도 전화 강화주간입니다. ^^
  • DukeGray 2006/05/03 12:33 # 답글

    저는 집에 있는 냉장고 모터를 갈아드렸기 때문에 돈이 없어졌습니다 ㅠTㅠ
  • hyo519 2006/05/03 13:29 # 답글

    어머님이 꽃집을 하셔서 ㅠㅠ
  • sikh 2006/05/03 13:55 # 답글

    부모님과 따로 산다면 돈이나 현물을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꽃을 드리는 게 좋겠고...

    저는 대학생인지라 돈도 집에서 타 쓰고 결국 어버이날 선물은 어머니 아버지 돈으로 사는 거나 진배없기 때문에(...)

    이번엔 카네이션과 어머니껜 핸드크림(크림이 다 떨어지셔서... 기초 화장품은 받는 사람이 어지간히 까다롭지 않은 이상 꼭 쓰이고 버려질 염려가 적어요;;), 아버지껜 발가락 양말(비싼 걸 해드리고 싶어도 학생 돈은 그게 그거라 orz 아버지께 드릴 선물은 생각보다 범위가 좁아요)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옛날엔 소소한 장식품을 선물드렸는데, 쓰이지 않는 선물은 별 의미가 없어 뵈더군요 ㅜㅜ

    아 긴(한 2~4장 정도) 편지를 써서 드려도 몹시 기뻐하세요. 어머니, 그리고 무뚝뚝하기 이를 데 없는 아버지께서도 제가 보낸 편지를 받으면 몹시 기뻐하시면서 꼭꼭 모아두시니까(...)
  • kiril 2006/05/03 15:41 # 답글

    어떤 꽃이냐 물으신다면, 장미라고 생각합니다. 카네이션은 너무 비빠서요. 무엇보다.. 카네이션보다 장미가 예쁘잖아요.. ( '')a
    저는 서울에 있고,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니.. 우체국꽃배달서비스에 또다시 의존할 듯 하옵니다 ^ㅁ^;;
  • 오거 2006/05/03 15:59 # 답글

    매년 상품권입니다^^;
  • 석양무사 2006/05/03 16:26 # 답글

    부모님에게 없는 것 찾아내는데 아주 힘들어죽겠네요.
  • 마리 2006/05/03 17:40 # 답글

    트랙백 하겠습니다. ^^
  • 황혼의소환사 2006/05/03 17:57 # 답글

    이오공감타고 왔습니다^^
    가족과 떨어져있어 꽃이나 식사, 심부름권을 선물하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전화로 선물을 묻기도 좀 거식하고요.

    작년 어머님생신 때 여동생이 어머님께 한복을 맞춰드렸던 것을 가물가물 떠올려 인사동의 어느 가게에서 팔던 실크손가방을 샀었습니다. 며칠전 상경하셨던 어머니께 드리니, 운좋게도 그 한복과 같은 색이라 잘 어울린다고 기뻐하시더군요.

    평소에 어머님이 잘 입는 옷스타일이나 특정 외출복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에 맞는 스카프나 손가방같은 선물이 꽤 실용적이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Omo2kane 2006/05/03 18:31 # 답글

    뭐랄까.. 사실 어머니쪽 선물은 다양하게 생각이 가능하지만 아버지쪽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큰 맘먹고 향수를 사드렸는데 결국 장식용이 되어버리더군요. 평소에 아버지께서 즐겨하시는 것이나 그런것들을 유심하게 생각하지 못해서 일까요.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은 조금만 방심해도 크게 빗나가버리는 느낌입니다. 올해도 뭔가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죠.^^
  • Layner 2006/05/04 01:01 # 답글

    DukeGray // 냉장고 모터라... 저는 화장실 비데라도 설치해 드릴까 싶군요.

    hyo519 // 컥, 꽃선물은 안되겠군요. ^^

    sikh // 아직 학생이시면 그 정도로 충분하시겠네요. 게다가 장문의 편지까지 쓰신다니! 저도 감사의 마음을 좀 표현해야 할텐데요.

    kiril // 장미를 하시는군요. ^^ 저는 예전에 어머니에게 백합꽃을 선물한 적이 있습니다.

    오거 // 상품권도 무난하긴 한데, 상품권을 드리면 제 물건으로 바뀌어서 올 가능성이 있어서요. ^^

    석양무사 // 선물 고르는 것도 참 까다롭죠? ^^

    마리 // 재미난 글 잘 봤습니다. ^^

    황혼의소환사 // 저도 혼자 떨어져 살기 때문에 같이 식사한다거나 하는 건 힘들고요.^^ 스카프나 손가방도 좋겠네요. 다만 제 센스로는 아무래도...OTL

    Omo2kane // 어머니 보다 아버지 쪽이 더 선물하기 애매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 선물은 고민 안 해도 되는 입장입니다만. ^^
  • guss 2006/05/04 01:50 # 삭제 답글

    '직접 만든 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 유즈미 2006/05/04 08:11 # 답글

    저희 어머니는 생일선물조차도 돈으로 받아가셨습니다. 돈으로 내놓으라고 협박하셔서.. 덕분에 돈은 더 들어갔지만요.. ㅠ.ㅠ
  • Layner 2006/05/04 11:48 # 답글

    guss // 저는 떨어져 살아서... 동생에게 부탁해야겠네요. ^^

    유즈미 // 사실...오늘 송금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이번달엔 집에도 돈 들어갈 일도 있고 해서, 선물로 기분을 내고 싶지만 그냥 돈으로...; 현실적이 되어가네요.
  • 마아사 2006/05/07 07:38 # 답글

    우리나라는 이제 돈으로 굳혀져 가는 것 같아요. 그만큼 각박해졌다는 것일까요? 실리적이게 되었다는 걸까요?
  • Layner 2006/05/07 15:16 # 답글

    마아사 // 그래도 맘이 들어가 있는 거라고 우겨보면 안될까요? ^^
  • JRider 2006/05/07 21:13 # 답글

    저는 이번에 캐나다산 아이스와인과 화분 몇개랑 카네이션 해드렸습니다.
    대략 한 15만원정도(차비까지 포함)....

    '주는 건 고마운데 앞으로 한푼이라도 모아서 니 살 걱정해야지.'란 말씀을 들었습니다.

    + 선물을 준비할 무렵 회사분들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다들...'돈으로 드리는게 좋지 않나?'란 반응이더군요.

  • Layner 2006/05/08 19:28 # 답글

    JRider // 부모님들이야 언제나 자식 걱정을...^^ / 역시 대세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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