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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샵을 고르는 요령 앙케이트!

요전날 진학 문제로 도쿄에 이사를 왔습니다. 이제 슬슬 머리카락을 잘라야겠다 싶은데, 어떤 가게에 가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게가 굉장히 많군요! 본가 근처에는 마음에 드는 헤어샵이 있었습니다만,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헤어샵은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요? 가르쳐주세요! 티쳐 선생님! (높은 가격에도 깜짝)
Weekly Mag2 (06/05/17) 중에서

제 경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집주변의 싼 곳으로 갑니다. 아주 싼 모 체인점엔 많이 데어서 안 갑니다만 ^^ 음, 가깝고, 싸고, 이것저것 묻지 않고 알아서 잘라주는 곳이 되겠군요. 그럼 위 질문에 대한 사람들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요령으로 고르고 계시는군요.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D

[다른 사람에게 듣는다 & 소개] 보기
○ 역시 사람들의 평판을 들어보는 것이겠지요. 제가 중요시하는 것은 샵 보다도 헤어디자이너 본인입니다. 수다를 떨지 않고 (수다는 이쪽이 지칩니다.) 자기 취향을 강요하지 않고 (헤어샵에 가면 매번 헤어스타일을 바꾸는게 어떻겠냐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물론 커트를 잘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찾으면 제가 이사를 간다 해도 멀리까지 다닙니다. 편도 2시간 걸려도 다닌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루 종일 걸립니다만. (파쵸링)

○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헤어샵은 마침 알게 된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실력은 '??'인 때도 있었습니다만, 가격이 적당하고 이야기도 즐거워서 매번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가는 곳으로 정하기 까지 몇 번이나 바꿔봤습니다. 집 근처라든가, 가격이 싼 곳이라든가, 계기가 뭐가 됐든, 자신이 그걸로 납득할 수 있는 가게라면 자연스럽게 '단골'이 되지 않을까요? 맘에 드는 곳을 찾을 때까지 여러 곳을 다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노비우사기)

○ 남자친구가 다니는 헤어샵을 소개받았습니다. 같이 머리를 하러 간 적도 있고, 남자 친구 혼자갈 때도 있습니다. 남자친구 혼자일 때도, 간단히 스타일링 해 준다거나 (공짜로!) 해서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헤어진다면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심슨)

○ 잡지에서 본 곳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그냥 그랬기 때문에 역시 실제로 다니는 사람에게 소개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랑 같은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좀처럼 좋은 헤어샵을 찾지 못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꽤 맘에 듭니다♪ (파구츄♪)


[무가지를 활용!] 보기
○ 시내에서는 가격과 솜씨가 비례하는 가게가 많기 때문에 무가지 등을 체크해서 중간 정도의 가격의 가게로 갑니다. 의외로 괜찮은 헤어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우니)

○ 저는 쿠폰이 딸려오는 무가지에서 찾고 있습니다. 첫방문 50%할인이라든지 여러가지로 득이 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제일이지요. (컷온리)
쿠폰이라... 보통 남자들한텐 그런 혜택이 없지 않았던가요? ^^


[일단 싼 가격] 보기
○ 헤어샵이랄까 남성용의 이발소입니다만, 어쨌든 싼 가격으로 고릅니다. 머리감기, 면도까지 해서 1회 850엔 (한신 근처에는 그런 저렴한 체인점이 예전부터 있습니다.) 게다가 1년에 3회가 기본입니다. 아무리 화려한 헤어스타일이라도 한 번 감으면 끝이고, 머리카락은 또 자라니까 돈을 들이지 않는 것이 제일입니다. (싼 가격이야말로 생명)
만화주인공처럼 한결같은 스타일이면 편할텐데 말이죠, 돈도 안들고...^^


[잡지를 보고] 보기
○ 패션잡지에 실려 있는 소위 '카리스마 헤어디자이너'에게 갑니다. 하지만 유명한 사람은 예약이 잔뜩 잡혀 있어서 바쁘기 때문에 커트 시간도 10분 정도로 눈깜짝할 사이에 끝납니다. 특별히 얘기도 못하고, 어쩐지 허무해져서 그만뒀습니다. (오케이)
유명한 가게의 유명한 사람에게 부탁하려면 역시 힘들겠군요. 돈도 비쌀테구요. ^^


[가족과 함께] 보기
○ 저희집은 대대로 남자는 집근처의 이발소, 여자는 근처의 미용실로 정해져 있습니다! 7살인 아들도 최근엔 이발소 데뷔를 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바꾸려고 해도 근처에는 없어서... (5분 커트)

○ 어머니와 같은 곳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다니던 곳이라 "어머니랑 닮았네"같은 소릴 자주 들었습니다. 최근엔 역시 세련된 헤어샵같은 곳이 좋아서 바꿔볼까나 하고 계획중입니다☆ (츳쿤)
죄송하지만 어쩐지 온가족이 바가지 머리를 한 모습을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


[직감!] 보기
○ 즉, 필링! 이사간 동네를 돌아다닐 때, 우선 이발소를 찾습니다. 직감으로 '좋은데'싶은 곳에 가서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오챠루)
뉴타입이십니까? 띠링~ 보인다! 거기냐!


[스스로 자릅니다] 보기
○ 헤어샵은 돈있는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22살이 되는 처녀입니다만, 매번 스스로 자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발산도 되고 좋습니다. (ROVA)

○ 제 경우에는 미용사가 이직하게 되어 그럼 다른 곳을 개척해보자 싶었지만, 근처엔 모두 화려한 유명점 뿐이라 쑥스러워서... 고민하는 중에 머리카락은 길어져서, 그걸 못참고 목욕탕에서 스스로 자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헤어샵 찾는 것은 그만뒀습니다. 곱슬머리이기 때문에 파마도 필요없고 적당히 잘라도 그럭저럭 버틸 수 있습니다. 공짜인 것도 꽤 도움이 됩니다. (웃음) (가난뱅이)

이건 코멘트를 달지 않을 수 없군요. 22살 처녀분, 정말 스스로 머리카락 자르면서 스트레스 발산도 되시는 겁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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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히카리 2006/05/17 17:01 # 답글

    스스로 머리 자르기;;
    매직 스트레이트를 너무너무 잘 한다고 아는 언니에게
    추천받고 간 미용실이 컷&웨이브 파마를 잘 하더군요;
    쭈-욱 웨이브 파마하고 있습니다.
  • 피피 2006/05/17 17:18 # 답글

    무엇보다 컷을 잘하는 곳은 정말로 찾기가 힘들지요. ^^
    게다가 울나라 미용실은 꼭 가면 다른것들을 권해서
    손님을 지치게 하고 지출걱정도 만만치 않고,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서 미용실을 한번 가봤는데.
    컷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다니고 있답니다. ^^
    게다가 디자이너가 저랑 동갑이라서 이얘기 저얘기도 하고
    재밌더군요. ^^
  • えんき 2006/05/17 18:10 # 답글

    .... 찾기 너무너무 어렵습니다;ㅁ;
    무엇보다 이대 근처에는 미용실이 너무 많아....on_
    그냥 대략 싼데 가고 컷은 안합니다? 다듬기만 합니다?
  • AMAGIN 2006/05/17 18:10 # 답글

    아아..위의 피피님 말씀에 절대 공감입니다!! 저는 두피가 약해서 펌이나 염색은 불가하고-컷만 하는데...머리 잘 자르는 곳은 정말 찾기 힘들어요. 잘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가 보면 다들 컷은 어설프고 펌이나 염색이 잘 나오더군요.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저는 보통 입소문을 듣고 갑니다. 대만족한 경우는 거의 없지만요.
  • 사은 2006/05/17 22:20 # 답글

    그러고보니 같이 공부하던 일본언니께서도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좋다며 직접 자르시곤 하셨습니다. 컷도 잘하고 해주시는 분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편한 곳을 찾는 것엔 역시 운도 필요한것 같아요. :D
  • Sang 2006/05/17 23:29 # 답글

    저도 일단은 필링으로 찾았었죠. 그러다가 점점 헤어스타일에 회의를 느끼고 (항상 스포츠로 깎았었거든요) 제일 싼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곳으로 온지 어언 2년반. 이제는 최대한 머리를 안깍습니다. 이곳은 어떻게 된게 가격에 관계없이 참 머리를 못깍더군요. (덕분에 더벅머리죠:D)
  • 「피닉스™」 2006/05/18 00:05 # 답글

    저도 미용실을 찾는것을 포기하고-_-; 스스로 머리자른지 오래입니다.
    나날이 느는 제 커트실력에 뿌듯해지고..이제는 가족들도 조금 다듬을때에는 저를 찾습니다.ㅎㅎㅎ 정말 기분 안좋을때 혼자 머리다듬다보면 스트레스발산이 되긴 합니다.
  • 과세표준 2006/05/18 09:09 # 삭제 답글

    저도 제가 자릅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쓱쓱쓱 자르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죠^^ 똑바로 자르지 않아도 머리카락수가 워낙
    많으니까 서로 얽히고 설켜서 그런데로 볼만한 모양이 됩니다만,
    근데, 문제는 정말로 미용실에 가야할 때입니다.
    프로니까 단박에 알아보고
    "이거, 누가 잘랐어요?" 약간 질린 듯이 물어본답니다.
    "...제,제가요...^^;"
    그런데 작년부터 그것조차 물어보지 않는 과묵한 미용실을 발견해서
    종종 다니고 있습니다.
  • Layner 2006/05/19 11:59 # 답글

    히카리 // 아는 사람에게 추천받는 방법이 역시 젤 확실할까요?

    피피 // 여성분들은 더욱 고민일 것 같습니다. 커트를 잘 하는 곳이 다른 것도 잘 하겠지요?

    えんき // 이대 근처에는 많기는 정말 많지요. 저도 한 번 인터넷에서 찾아서 가봤다가 그 이후로는 귀찮아서 안 가고 있습니다...;

    AMAGIN // 역시 직접 다 돈들여서 시험해 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사은 // 헉, 직접 자르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군요...;

    Sang // 하하, 다 못 깎는 겁니까. 저도 최대한 버티는 주의였는데 그래도 회사원의 양심상 1달에 한 번 가는 걸로 노선을 바꿨습니다.

    「피닉스™」 // 와우, 스스로 해결하시는군요! 이제 가족들까지! 독학으로 배운 비결을 전수할 분은 계신지? ^^

    과세표준 // 아니, 이렇게 스스로 자르시는 분들이 많았단 말입니까! 제가 정말 모르고 있었군요. 사정을 묻지 않는 과묵한 미용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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