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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영화에 비유하면... 블로깅과 나

이글루스 3주년 기념 이글루스는 ㅇㅇㅇ이다. 에서...

유저를 배려해서인지 3가지 주제 중 택일하게 되어 있는데, 내가 선택한 주제는 바로,

1. 내 이글루를 영화에 비유하면 마치 ○○○와 비슷할 것이다. 왜냐하면...


※ 들어가기 전에. 위대한 작품을 모독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망설였지만 감히 비유컨대, 보기

찰리 채플린의 '시티 라이트' (City Lights)

내가 '삶이라는 장애물 통과 훈련장'*에서 걸려 넘어질 때도, 블로그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는 희극처럼 보이길 원하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누군가는 롱샷이 아닌 클로즈업으로 다가와 비극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내 블로그는, 초라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나를 알아봐주길 원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이율배반의 공간이다. 이것이 내가 감히 내 블로그를 시티 라이트에 비유한 까닭.

* '환상의 책' (폴 오스터) 에서 인용.

핑백

  • 貧乏自慢 : 5년 뒤, 이글루스는... 2008-07-07 14:55:30 #

    ... 만약 이글루스가 ○○○(이)라면? - 5년 뒤, 이글루스는 ○○○이(가) 된다. 3주년 때 이미 '이글루스는 ○○○이다' 테마로 '내 이글루를 영화에 비유하면 마치 ○○○와 비슷할 것이다. 왜냐하면...'이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한 적도 있고, 이번에는 이벤트에 참여할 아이디어가 없어서 안 했는데, 기사를 보니 어쩔 수 없이 참 ... more

덧글

  • 시베리안 2006/06/23 21:37 # 답글

    시티 라이트... 꽤 재밌게 봤었죠.
    채플린 영화중에서는 살인광 시대를 제일 좋아해요. 위대한 독재자도.
    ...제 블로그는 컷런스딥에 비유할듯 싶습니다.
    영화자체를 정말 재미없게 봤다는것이 재일 비슷하고요...
    반복적 일상에 지친 주인공의 이상을 꿈꾸는 면이 닮아 있죠.
    끝은 비극이지만... 제 블로그의 미래는 모르겠습니다. :)
  • LINK 2006/06/23 22:36 # 답글

    ^^* 딱입니다. (다른 점은 네로소년이 출연하기도 하는 시티라이트라는 것?)
  • 사은 2006/06/24 05:01 # 답글

    Layner님께서는 종종 이렇게 가슴을 쿡 찌르는 말씀을 해주셔서 좋습니다.
    유머와 페이소스가 공존하기에 좋아합니다, 이 곳을. :)
  • 잠본이 2006/06/24 10:41 # 답글

    시티라이트의 절묘한 점은 결말이 어찌될지 알 수 없다는 것.
    (눈뜬 소녀는 애교웃음짓는 찰리를 얼싸안을 것인가 차버릴 것인가!;;;)
    술만 들어가면 친한척하지만 깨고 나면 다 까먹는 자산가 아저씨도 참...
  • yeah 2006/06/24 20:35 # 답글

    안녕하세요~시티 라이트라면 그 공장에서 나사조이는 장면 맞나요?
    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 복숭아 2006/06/25 00:44 # 답글

    시티라이트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에 그 부자 아저씨가 죽으려고 할 때 채플린이 '내일도 새들이 지저귈텐데요?'라고 말하죠. 어쩐지 그 대사가 짠하게 가슴에 와닿아서 희망이 되더군요.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제 마음을 털어놓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는데 어느새 일기장은 뛰어넘어버렸네요.
  • Sang 2006/06/25 13:17 # 답글

    인생은 비극의 연속 그래도 그마저도 즐거우니 인생!
  • Layner 2006/06/26 12:49 # 답글

    시베리안 // 아쉽게도 제가 그 영화를 보진 못했습니다만, 희망의 메시지가 넘치면 좋겠군요. 밝은 미래를! >.<

    LINK // 아로아도 좀 등장해야 할텐데 말이지요...OTL

    사은 //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종종'의 의미를 '1년에 한 번'으로 쓰고 계신 건 아니겠죠? ^^

    잠본이 // 열린 엔딩이기 때문에 선택한 면도 있습니다. ^^ 이곳에도 희망을 주고 싶어서요. :D

    yeah // 그 작품은 모던타임즈 같은데요. ^^

    복숭아 //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으로 만드셨지요. ^^

    Sang // 매일이 즐거움으로 넘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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