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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카드에 대한 불만 앙케이트!

"평소에 포인트 카드 몇 장이나 들고 다니십니까?"라는 서두로 예전에 포인트 카드에 관한 에피소드를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때랑 비교해서 포인트 카드가 한 장 더 늘었습니다. 언제 쌓아서 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가끔 가는 수퍼마켓의 포인트 카드군요. 포인트 카드를 만든 덕분에 보험 가입 권유 전화까지 받았으니, 개인정보를 팔아 포인트를 쌓는구나 싶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카드를 만들 때, 제휴사의 마케팅 정보로 활용하는데 동의하는 싸인을 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 과연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 포인트 카드, 경제적인 이점이나 편리성 만큼 이처럼 개인정보에 대한 불안이라든지 불만사항도 많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 카드에 대한 불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일본의 앙케트 결과를 소개해 봅니다.
포인트 카드에 대한 불만
일본 넷리서치의 「'포인트 카드'에 대한 앙케이트」(2006.04) [N=7,227]

역시 1등은 카드 수가 늘어나서 불룩해지는 지갑에 대한 불만이군요. 저도 무척 동감합니다. 지갑이 두꺼워지는 것이 싫어서 OK cashbag (이통사)카드를 제외한 포인트 카드는 지갑 안에서 빼놓고 다닙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현금을 조금만 들고다니는 것도 절대로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갑이 불룩해지는 것이 싫어서...ㅠ.ㅠ

여러분은 포인트 카드에 대해 어떤 불만을 갖고 계신가요? ^^

관련글 : 사피윳딘님의 지갑에 가지고 다니는 카드는 몇 개?
            도리님의 폼(Pomm), 멀티포인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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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에 가지고 다니는 카드는 몇 개? 2007/01/31 13:36 #

    사피윳딘입니다. .... 오늘부로 제 지갑이 빵꾸가 나버려서(아니, 파산 선고가 아니라요. 말 그대로 진짜로 지갑에 빵꾸가 나버렸습니다. 아니, 뭐, 사실 통장 잔고야 예전부터 거의 바닥을 보여왔으니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지갑에 넣고 다니던 카드를 잠시 빼두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빼두고 나니 그래도 줄이고 줄이면서 가지고 다녔다고는 해도 꽤 되는군요. 사실 예전에는 자주 가지도 않는 곳의 멤버쉽 카드나 할인 카드들도 ...... more

  • 363. 포인트 제도 2007/04/16 11:27 #

    가끔 사용요금 청구내역서 등을 보면 무슨 포인트라고 (예를 들어 통신사라면 레인보우, 멤버쉽, 박스포인트, 캐쉬백 포인트 등) 라고 하면서 다양한 내역들이 많다.그런데 정작 그런 포인트들을 얼마나 알고 활용하는지 잘 모르겠다..포인트 브랜드명 만들기도 힘든데 통합해서 하나의 포인트로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사업자 입장에서는 분산 시켜서 덜 소비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일지도 모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산된 포인트를 하나의 포인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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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소마 2007/01/31 13:26 # 답글

    혹시나 싶어서 만들었는데 포인트 카드를 어디서 써야하는질 잊어버렸습니다(..)
  • 삼별초 2007/01/31 13:28 # 답글

    불만이라면 매년 갈수록 줄어드는 가맹점이 있겠군요;
  • 사피윳딘 2007/01/31 13:35 # 답글

    저도 지갑 불룩해지는 것이 가장 답답합니다... (지갑 빵꾸도 났고요)
  • luv4 2007/01/31 13:53 # 삭제 답글

    저는 외출 시에 어디어디에 갈 것인지 계획해서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카드만 챙겨서 나가지요. 불만이라면 적립금 유효기간이 대부분 1년이라는게 불만입니다. 저는 소비패턴이 계절과 관련이 큰데 올 봄에 포인트를 쌓았는데 내년 봄에는 그게 쓰기도 전에 사라져서...ㅜ.ㅜ
  • 티에프 2007/01/31 14:05 # 삭제 답글

    다음에서 POMM 이라는 통합 멤버쉽 카드를 만들어 내놓고 있더라고요. 저도 기다리는중에 있는데요. 회원사들 보니까 제가 대부분 쓰고 있는 곳들이 많아서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서요. 저도 포인트카드가 많다보니..

    이건 영화 3개 체인도 이쏘, 교보문고도 있고 해서...

    지갑에 최소 3~4장은 절약하게 될듯 싶어서 기다린답니다!

    http://pomm.daum.net
  • LINK 2007/01/31 15:14 # 답글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몇개의 포인트카드 (편의상 신용카드 아닌 카드를 모두 이것으로 칭함)를 제외하고는 모두 따로 케이스에 담아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문제는............ 이 '따로카드케이스'가 트럼프두께보다 두껍게 되었다는 것... OTL

    50개는 되는 거 같...
  • savants 2007/01/31 15:38 # 답글

    본인 누님은 아예 명함용 지갑에 카드 명함 뭉뚱그려서 다니더군요..;
  • 모코나 2007/01/31 16:08 # 답글

    저 폼 신청했어요 ㅋㅋㅋ
  • 곰부릭 2007/01/31 16:19 # 답글

    저도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기 싫어하는데 어느새 쌓이고 어느새 쌓이고, 한번 정리한다고 집에 다 쏟아놓고 나온날엔 꼭 빼버린 포인트 카드 쓰는 집엘 가게되고....머리가 복잡해서, 도리님 글 보고 폼 이란걸 신청은 해놓았는데~~~~! 그냥 포인트 같은거 하나도 없어도 좋으니 저렴해졌으면 좋겠어요. 음식값이든 옷값이든 책값이든....그거 모아서 쓰고 하는거 해가 갈수록 챙기기 어려워지는걸 느낍니다 ㅠ.ㅠ
  • 雪猫 2007/01/31 16:48 # 답글

    저도 이것저것 들어가서 지갑이 불룩해 지기 때문에 좀 싫습니다(...)
    지금 제 지갑에만 해도.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 루니스의 회원카드와 해피포인트카드, 레드망고카드, 빕스 카드, ttl카드 등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빼놓고 다니면 그때그때 포인트 적립이 안 되는경우도 있어서 넣어 다니다보니 이제는 카드 전용 지갑이라도 하나 마련해서 다녀야 하는게 아닐지 걱정이 될 정돕니다(..orz)
  • 이즈 2007/01/31 17:55 # 답글

    포인트 카드를 만들었더니 지갑과 통장에 구멍이 나서 돈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써야 뭔가 쌓이든지 할텐데 말이지요...ㅜ_ㅜ
  • 아르메니아 2007/01/31 18:38 # 답글

    따로 끼워넣는 수첩이 2갠가 그렇습니다. 하아. 1년 내에 포인트 소멸인거랑 5년까지 가능한거랑 분리해서 넣어다니는데 확실히 1년 내에 포인트 소멸인 데는 비싼 레스토랑이라서 할인 되는 거 외엔 별 쓸모가 없어요.
  • 체셔 2007/02/01 11:20 # 답글

    곰부림닉 말처럼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보다 그냥 할인을 해줬으면 좋겠어요.언제 쓰일지 모르니 지갑만한 카드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것도 고역이에요.아니면 그냥 종이로 된 얇은 걸 주면 부피라도 작을 텐데.
  • Layner 2007/02/02 19:21 # 답글

    소마 // 만들어놓고 까먹는 경우도 있지요. 워낙 여러군데서 만들다보니...OTL

    삼별초 // 결국 이용하고 싶은 가맹점은 사라지는 것이 법칙입니다. :)

    사피윳딘 // 지갑이 도라에몽 4차원 포켓도 아니고 말이죠...^^

    luv4 // 사용기간 내에 써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잘 안되니...아깝죠.

    티에프 // 이오공감에서 보고 저도 만들까 했는데 사실상 저는 줄일 것이 별로 없어서 조금 관망 중입니다.

    LINK // 컥, 그 정도나 되십니까? 그리고 보니 지금은 쓸 수 없는 일본에서 만든 포인트 카드가 생각나는군요...OTL

    savants // 저도 카드지갑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넣어놓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가방에 넣지 말고...;

    모코나 // 신청하신 분들 보면 저도 해야겠다는 쪽으로 기우는군요.

    곰부릭 // 그쵸, 꼭 안 가지고 간 날 쓸 일이 생기더군요...ㅠ.ㅠ

    雪猫 // 와, 많이 들고 다니시네요. 정말 카드지갑 따로 있어야겠는데요.

    이즈 // ㅠ.ㅠ 흑, 지갑 좀 빵빵해져서 쌓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아르메니아 // 오, 장기와 단기로 구분해서 들고 다니시는군요. 감탄했습니다.

    체셔 // 할인이 좋죠. 적립률이 너무 높아도 불만이라니까요. 신용카드 두께 말고 진짜 얇은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Sang 2007/02/02 23:24 # 답글

    피를팔아 영화표를 얻고, 간식을 얻는것과 같은 기분이군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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