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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乏自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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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강을 넘어서 일상잡담

82세인 어머니는 '대장금'을 좋아하셔서 위성방송으로도 보고, 지상파로도 보고, 그래도 또 보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반액 할인하는 날 렌탈샵에서 잔뜩 빌려다 드렸습니다. 심심하신 탓도 있겠지만 그렇게 주욱 계속해서 보고 계신 것이 대단했습니다. 언제나 오후 5시면 스모를 보시는 아버지에게 TV를 양보하시는 어머니는 잠든 아버지를 깨웠습니다. 아버지는 졸린 듯이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와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이잖아." (터프)
Weekly Mag2 (07/02/14) 중에서

이영애씨는 좋아하지만 대장금을 본 적이 없는 Layner입니다. 저 할머니는 아무래도 식사도 잠도 잊을 정도로 보신 것 같은데 도대체 몇 시간 동안 보셨던 걸까요? 저도 분명히 푹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던 무엇인가가 있었을텐데 기억이 안 납니다. 최소한 그것이 '일'이었던 적은 없다는 것만 알겠군요. -_-; 여러분은 시간의 흐름조차 잊고 몰두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발렌타인데이 데이트하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갔다~ 라는 덧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ps. 잠시 포스팅하고 잠깨서 다시 일하러 갑니다...-_-;

덧글

  • 잠본이 2007/02/14 23:37 # 답글

    발렌타인데이 회사일하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갔지요~
  • Charlie 2007/02/14 23:39 # 답글

    여기는 오늘이 발렌타이입니다.. 훗훗훗훗...
  • 하치 2007/02/14 23:43 # 답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구경도 한번 안!해보고 지나가기. 오늘 성공입니다.허허.. 역시 외출을 안 하길 잘했죠.
  • 이즈 2007/02/14 23:47 # 답글

    14분 남았군요(...) 여자에게 받고 여자에게 준 여자 되겠습니다OTL
  • 아모이 2007/02/14 23:56 # 답글

    만화책 볼때~ㅎㅎ
  • 사은 2007/02/15 00:10 # 답글

    시간의 흐름조차 잊고 몰두했던 적...이 직장에서 일할 때는 없었던 것 같군요. 일할 때는 늘 시계를 봅니다?!
  • LINK 2007/02/15 00:43 # 답글

    역시 시간의 흐름까지 잊고 몰두한다면......

    '잠'

    이죠 -_ㅠ
  • 연어 2007/02/15 09:20 # 답글

    허허허허 존경스럽습니다.;;
  • 이사유 2007/02/15 09:20 # 답글

    재미있는 만화책(책)을 읽을때에 가장 몰두합니다만 요즘엔 체력이 달려서 밤새고 읽는건 도저히 못하고 있어요.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라는 걸 실감 중입니다.
  • 레무네아 2007/02/15 11:49 # 답글

    발렌타인데이... 회사에서 열일하고 집에가서 열게임했죠... 피곤하니 막판이다.. 어느덧 새벽2시... orz...
  • SeaBlue 2007/02/15 13:04 # 답글

    Layner 옹이 푹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던 무엇인가는,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만화와 애니와 게임의 제목이 말이죠...
  • 삼별초 2007/02/15 13:23 # 답글

    발렌타인데이가 뭠니까?(...)
  • Layner 2007/02/15 22:18 # 답글

    잠본이 // 오늘도 포스팅 못했는데 하루가 다 가고 있네요...OTL

    Charlie // 후후후, 이제 이곳은 하루만 더 버티면 '설' 연휴입니다. :)

    하치 // 저는 회사분들에게 얻어먹어서...-///-

    이즈 // 뭐 어떻습니까... 저는 초코는 얻어먹고, 화이트데이 때는 국외로 출장나갈 예정이라 아주 나이스합니다. :)

    아모이 // 만화책...아, 덕분에 생각났습니다. 유리가면 첨볼 때 정말 손에서 뗄 수가 없었군요.

    사은 // 저는 어차피 야근이기 때문에 시계는 별로 안 봅니다...OTL

    LINK // 지금 빨리 퇴근해서 자고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못하겠네요. ^^

    연어 // 여든도 넘으셔서 정말 대단한 노익장아닙니까? ^^

    이사유 // 그렇군요. 저도 10대 때는 만화책 보면서 밤샌 기억이 있는데, 도대체 언제적 얘긴지...-_-;

    레무네아 // 아, 저도 새벽 1시 30분에 퇴근했습니다...OTL

    SeaBlue // 님누구셈?

    삼별초 // 먹는 겁니다. :)
  • Sang 2007/02/18 01:14 # 답글

    발렌타인데이는.....

    눈치우느라 삽질했습니다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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