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마호메트는 읽고 쓰기를 할 수 없었소. 예수, 마리아, 요셉도 아마 할 수 없었고, 막달라 마리아도 할 수 없었소. 샤를마뉴 대제는 그것을 할 수 없다고 고백했소. 그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던 거요! 서반구를 통틀어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심지어 고도의 문명을 꽃피운 마야족과 잉카 족과 아스테크 족도 유럽인들이 도래하기 전에는 어떻게 하는지 상상도 할 수 없었소.
당시에는 대다수 유럽인들이 읽고 쓸 줄을 몰랐소. 읽고 쓸 줄 아는 사람들은 소수의 전문가들뿐이었소. 여보, 내 장담하지만 TV 때문에 이제 곧 다시 그렇게 될 것이오."
당시에는 대다수 유럽인들이 읽고 쓸 줄을 몰랐소. 읽고 쓸 줄 아는 사람들은 소수의 전문가들뿐이었소. 여보, 내 장담하지만 TV 때문에 이제 곧 다시 그렇게 될 것이오."
커트 보네거트, 「타임퀘이크」중에서
TV를 별로 보지도 않으면서 위성DMB tu를 신청할까 말까 6개월째 고민중인 Layner입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쓰기'라는 행위는, 저의 얄팍한 밑천을 다 드러내 보이는 부끄러운 고백이라 정말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이글루스 덕분에 꾸준히 뭔가를 쓰게 됐네요. (읽을 가치가 있는 건지는 일단 차치하고 말이죠. ^^;) 또 이글루스에서 다양한 분들의 좋은 글들 많이 접할 수 있었다는 건 두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덕분에 읽고 쓰기 안 잊어먹고 삽니다. 이글루스 4주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저도 더 의미있는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커플염장블로그로의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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