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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수첩, 다이어리의 활용법 앙케이트!

2007년도 이제 한달 반 밖에 안 남았네요. 올 한해 목표했던 일, 계획대로 다 이루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년부터야 말로'하는 심정으로 내년도 다이어리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을 시기입니다. :) 여러분은 스케줄 수첩(다이어리)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PDA나 핸드폰으로 일정 관리하시는 분들, 여전히 다이어리에 직접 쓰면서 - 그것도 다양한 컬러까지 사용하며! - 관리하시는 분들, 일년 중 3월 정도까지만 글쓴 흔적이 남아 있고 나머지는 새것처럼 깨끗한 다이어리를 갖고 계신 분들, 다양한 분들이 계시겠지요. 오늘은 도쿄전력 생활정보사이트 tepore (www.tepore.com)의 '스케줄 수첩'에 관한 앙케트 결과를 소개해 봅니다.

- 조사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조사기간 : 2007년 10월 25일 (목) ~ 10월 28일 (일)
- 유효회답자수 : 42,792명 (남성 : 23,222명, 여성 : 19,570명)


Q1) 스케줄 수첩을 갖고 (사용하고) 계십니까? (회답자수 : 42,792명) 보기

1위 : 갖고 있고, 사용하고 있다 (48.6%)
2위 : 갖고 있지 않고, 스케줄 관리용으로 아무 것도 사용하지 않는다 (18.3%)
3위 : 갖고 있지 않지만, 전자수첩, PC, 핸드폰의 스케줄 기능 등을 사용하고 있다 (17.5%)
4위 : 갖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13.7%)
5위 : 기타 (1.9%)

기타의견
- 가계부를 스케줄 수첩 대신 사용하고 있다 (70세 이상, 여성)
- 메모장에 기입하고 있다 (50대, 남성)
- 달력을 스케줄 관리에 사용하고 있다 (30대, 여성)
- 사용하려고 하지만 오래 안 간다 (70세 이상, 남성)
- 내년부터 수첩을 사용할 예정 (29세 이하, 남성)

저는 회사 다이어리 쓰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만 쓰고 제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작년엔 딴 회사 것 조그만 것 하나 얻어서 개인적으로 썼습니다만, 올해는 받은게 없어서. 뭐랄까, 사봤자~ 라는 걸 직감해서일까요? ^^


Q2) 사용하고 계신 스케줄 수첩은 어떤 타입입니까? (회답자수 : 27,471명, 복수응답) 보기

[스케줄 페이지 타입별]
1위 : 양면이 1개월분의 스케줄인 것 (45.0%)
2위 : 양면이 1주일분의 스케줄인 것 (36.4%)
3위 : 양면이 2주일분의 스케줄인 것 (11.5%)
4위 : 왼쪽 페이지가 1주일분의 스케줄, 오른쪽 페이지가 여백으로 되어 있는 것 (10.1%)
5위 : 1페이지가 1일분의 스케줄이 되어 있는 것 (2.7%)
6위 : 1페이지가 3~4일분의 스케줄이 되어 있는 것 (2.1%)

기타의견
- 양면이 1년분의 스케줄인 것 (40대, 남성)
- 토일요일란이 넓은 것 (29세 이하, 여성)
- 직접 만든 것으로, 1페이지가 1개월분 스케줄이다 (70세 이상, 남성)
- 양면이 1개월분과 1주일분인 것 모두 있는 것 (40대, 여성)
- 시간 단위로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9세 이하, 여성)

지금 쓰는 회사 다이어리는 일단 양면이 한달씩 표시되고, 그 뒤로는 하루가 한 페이지씩이네요.


Q3) 스케줄 수첩을 구입할 때 주안점은? (회답자수 : 27,471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양면이 1개월의 스케줄인 것 (32.4%)
2위 : 1년만 사용하고 버리는 타입 (30.8%)
3위 : 양면이 1주일의 스케줄인 것 (26.8%)
4위 : 가로줄인 것 (24.7%)
5위 : 가격이 싼 것 (23.6%)
6위 : 두께가 얇은 것 (21.1%)
7위 : 포켓에 들어가는 컴팩트 사이즈 (16.4%)
8위 : 쭉 사용해 오고 있는 시리즈 (15.8%)
9위 : 직접 사지 않고 받은 것을 사용한다 (14.4%)
10위 : 리필 타입 (12.9%)

기타의견
- 일주일이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것 (30대, 여성)
- 4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있는 것 (40대, 여성)
- 180도 이상 펼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29세 이하, 여성)
- 메모 페이지가 많을 것 (40대, 남성)
- 쓰기 쉬운 재질일 것. 얇지만 잘 꺾이지 않는 표지일 것 (30대, 여성)

와, '일주일이 월요일로 시작되는 것'이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되는 분도 계시는군요. 저도 한 번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걸 쓴 적이 있는데, 탁상용 달력에 메모해 놓은 것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냥 일요일부터 시작하는게 편합니다, 저는.


Q4) 스케줄 수첩에 붙어 있어서 도움이 되는, 편리한 기능은 어떤 것입니까? (회답자수 : 27,471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전철이나 지하철 등의 노선도 (52.6%)
2위 : 서력-연호 환산표 (39.6%)
3위 : 연령조견표 (37.6%)
4위 : 클리어파일, 투명한 포켓 (35.4%)
5위 : 주소장 (35.0%)
6위 : 포켓 (24.1%)
7위 : 포스트잇 (22.5%)
8위 : 국내 우편요금 일람표 (20.7%)
9위 : 전자계산기 (16.1%)
10위 : 시각표 (15.5%)

기타의견
- 펜 홀더 (50대, 남성)
- 뜯어내서 사용할 수 있는 메모 (30대, 여성)
- To Do 리스트 관리 (40대, 남성)
- 옷이나 구두의 사이즈표 (나라마다 달라서) (50대, 여성)

오, 1위는 노선도네요. 제 경우엔 안경닦개에 전철노선도가 인쇄되어 있어서...^^


Q5) 다 쓴 스케줄 수첩은 어떻게 하십니까? (회답자수 : 27,471명) 보기

1위 : 그대로 소중히 보관한다 (61.0%)
2위 : 전부다 버린다 (12.1%)
3위 : 필요한 페이지(주소록 등)만 보관한다 (11.6%)
4위 : 필요한 페이지 (주소록 등)만 새로운 수첩에 갈아 끼운다 (11.4%)
5위 :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전부 소각한다 (1.4%)

기타의견
- 어느 사이엔가 없어진다 (40대, 남성)
- 스캐닝해서 PC에 보관후, 전부 파기합니다. (70세 이상, 남성)
- 1년간 보관후 버립니다. (40대, 여성)
- 매년 정초에 참배를 하러가는 절에 모아서 소각을 부탁합니다. (50대, 남성)
- 여백을 메모장 대신에 사용합니다. (29세 이하, 여성)

회사업무용으로 쓴 것은 아직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정리해서 다 버릴까도 생각 중입니다. 그나저나 스캔까지 해서 보관하시는 분은 정말 대단하네요.


Q6) 스케줄 이외에 수첩에 적어두는 것, 수첩에 기록해서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추천하는 수첩 활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보기

○ 그 날 하루에 일어났던 일 중에 플러스가 되었던 일과 마이너스가 되었던 일 등을 나눠서 기록하고 다음날의 생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고 있습니다. (29세 이하, 남성)

○ 수첩의 포켓에 박물관이나 미술관, 절의 관람료, 여행 등의 티켓이나 추억에 남는 것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살짝 행북같은 감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9세 이하, 여성)

○ 제 방 이곳저곳의 사이즈(창틀의 크기, 문의 크기 등)를 적어놓고 있습니다. 커텐을 교환할 때라든지, 인테리어류를 살 때 도움이 되니까요. (40대, 여성)

○ 쇼핑할 때마다 적어두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얼마나 썼는지 알 수 있어서 충동구매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29세 이하, 여성)

○ 지하철의 환승역과 전철의 몇번째 칸에 타야 갈아타기 쉬운지 등을 적어놓았습니다. (40대, 남성)

○ 일의 스케줄 이외에 가드닝 캘린더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종이나 갈아심기의 예정 등을 적어두면 편리합니다. (30대, 여성)

○ 낚시에 간 결과를 노트에 적어두고 있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몇 시쯤, 어떤 물고기를 낚을 수 있을지 참고가 됩니다. (60대, 남성)

○ 저녁 메뉴를 적어둡니다. 매일 식사의 참고가 되고 확실하게 영양 밸런스를 생각해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30대, 여성)

○ 중요한 사람의 핸드폰 전화번호.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전원이 나갔을 때, 수첩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말이죠. (40대, 남성)

○ 가족의 생일과 기념일, 부하의 생일 등. 선물이나 발렌타인에 주고 받은 물건 내용, 상대 등 (받은 사람에게는 저도 보내야 하기 때문에) (50대, 남성)

○ 애묘의 통원기록을 제 스케줄 수첩에 적고 있습니다. 올해로 18살인 애묘는 통원치료를 빠뜨릴 수 없기 때문에 체중이나 치료내용 등을 기록해 둡니다. 또 일상의 건강 상태 등도 적어두면 주치의에게 질문하기 좋습니다. (40대, 여성)

○ 천문 수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월의 별자리 위치나 행성의 움직을 알 수 있어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 굉장히 편리하고 즐겁습니다. (70세 이상, 남성)

○ 일기장 대신에 그 날 일어났던 일을 간단하게 적습니다. 일기라면 집에 돌아가서 쓰는 시간을 들여야 하지만, 수첩이라면 전철 안에서나 잠시 남는 시간에 적을 수 있어서 그렇게 고생하지 않고 매일 적을 수 있습니다. (29세 이하, 여성)

들고다니질 않으니까 저는 별로 소개할 만한 노하우가 없네요. 그런데 이런 걸 보고 있다보니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는데요. ^^


여러분은 스케줄수첩, 다이어리를 사용하시나요? 특별히 잘 사용하는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ps. 예전에 스케줄 관리 도구 사용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란 앙케트 결과도 포스팅했었네요. ^^

덧글

  • 이사유 2007/11/16 15:03 # 답글

    전 글씨를 못 났게 쓰기 때문에 다이어리를 쓰기 싫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글씨체로 깔끔하게 정리 된 다이어리를 보면 못내 심술이 나지요.<- 이런애.
    작년 말에 친구에게서 일본 방문기념으로 사온 팬시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 일본제품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국경일 등은 전혀 표시되어 있지 않고 히나마쯔리라던가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이런것이 표기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는 상당히 불편했어요.
    사이즈가 적당하기 때문에 몇달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종종 메모를 했는데 당시에 제 스트레스의 원흉이 된 사람이 방문한 날을 꼬박꼬박 기록하고는 했지요. 이 자식이 이 날도 나를 괴롭혔구나 하면서 가끔 보고 이를 갈았습니다. 지금 그 다이어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 두자씨 2007/11/16 18:25 # 삭제 답글

    무시기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쓰는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다이어리를 주는데, 강의도 40강 중에 한 강밖에 안 들었고, 다이어리도 무용지물이 될 것 같은 강한 예감이.. 탁상 달력이 최고.
  • Yurica 2007/11/16 21:44 # 답글

    안녕하세요. 늘 숨어서 layner님의 포스팅을 지켜보다가 슬쩍 남겨봅니다 /ㅅ/
    전 학교에서 준 학생수첩을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주로 과제와 시험, 약속을 적고, 그리고 여백에는 그날의 가계부를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앙케이트 보다가 2위가 서력-연호 환산표인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전 일본사람들은 알아서 머리에서 파바박 연호와 서기를 혼용해서 쓴다고 생각했거든요............... 다 저런게 있었군요[감탄]
  • SeaBlue 2007/11/16 22:44 # 답글

    다음 번에는 솔로쿡 활용 노하우 포스팅을......
  • 에스키모 2007/11/17 00:08 # 답글

    다이어리는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한달도 제대로 못쓰게 되었던 경험이 많은지라....
  • Layner 2007/11/17 00:13 # 답글

    이사유 // 아아, 저는 아주 악필입니다. 다이어리 이쁘게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더군요. 흐, 데스노트도 아니고 그 다이어리는 없어진 것이 더 건강에 좋을지도 모르겠는데요. ^^

    두자씨 // 오오, 그 비싼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남은 39강 다 클리어하길 바라네. :)

    Yurica // 와우,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면위로 올라오시다니...^^ 연호는 일본 사람도 뭐 기계처럼 바로 나오는 사람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도 일본의 한 가게에서 서기를 연호로 물어봤더니 잠시 계산을 하더라구요.

    SeaBlue // 12시 넘기면 하려고 했다...:) 올렸으니 자네 손이 나온 사진이라도 보게나.

    에스키모 // 그쵸, 다이어리란게 꾸준히 쓰기 힘든 것 같아요, 정말...^^
  • 미나무 2007/11/17 22:18 # 답글

    저는 프랭클린을 회사 입사한 다음부터 쓰는데, 사이즈도 딱 마음에 들고, 하루 하루 계획세워서 스케줄 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사무실 사람들 대부분이 CEO 사이즈 프랭클린다이어리를 써서 색깔만 다른(겹치는 건 없어요..후후) 다이어리가 회의 시간이면 쭉 늘어서있죠. 뭐, 회사님이 이걸 쓰는데 도움을 준건 요만큼도 없으니, 가격 부담은 있지만요... --
  • Layner 2007/11/18 00:34 # 답글

    미나무 // 흐, 회사 다이어리도 아니고 그 비싼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회의 탁자에 죽~ 늘어서 있다니...^^
  • 제갈교 2007/12/04 23:38 # 답글

    저는 예전에 프랭클린 다이어리(누나네 회사쪽 강의인터넷에 들어가서 강의를 다 들으면 공짜라서요.)를 써본 적이 있는데, 아직 그런 직장인들같이 바쁘지 않아 (아니면 활용방법을 몰라) 그냥 방치해 놓은 적이 많았죠.

    지금은 그냥 수첩만 가능한 걸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자신의 생각을 적거나 수업 시간에 옆에 앉은 중국인 친구에게 이름 물어보고 적는 용도 정도로...)

    비록 일본사람들의 앙케이트 조사라고는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같으니까, Layner님 덕분에 다이어리를 어떻게 써야 할지 조금은 알 듯 합니다. ^^ 다만 제가 좀 게을러서 꼬박꼬박 쓰지 못할 확률이 반이라서요. ㅠㅠ

    그리고 링크추가 신고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Layner 2007/12/05 12:17 # 답글

    제갈교 // 아, 플래너가 탐나서 저도 모 인터넷 강의를 들어볼까 했습니다만 결국 신청기한을 넘겨버렸네요. / 말씀하신대로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는 전제 하에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 / 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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