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과 조언

회사를 휴직하고 점술의 공부를 위해 해외유학(遊學)을 다녀온 언니는 귀국하고 나서 이후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저에게 어드바이스를 구하고선 '역시 내 동생'이라며 감탄하고 있는데, 자칭 점술사가 일반인에게 인생상담을 받아도 괜찮은지 걱정입니다. (우드맨)
Weekly Mag2 (08/01/02)

1월 1일자로 휴직하고 곧 미국에 유학가는 회사 동료에게 피트니스 클럽 회원권을 사려는 Layner입니다. (어제 회사 오기로 했는데 안 나와서 못 샀습니다만...^^;)

그럼 2008년 첫 객관식 갑니다. 위 에피소드를 읽고 난 뒤의 반응으로 다음 중 적절한 것은?
1. 점술도 유학가서 배우나... 호그와트라도 다녀왔냐?
2. 역시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구나.
3. 언니는 점술가로 활동하지 마셈...-_-;
4. 나도 이 나이 먹도록 아직도 진로가 고민이다.
5. 상담하는 건 역시 가족. 가족이 최고야.
6. 유학(遊學)이라면 나도 가고 싶다.
7. 언니에게 뭐라고 어드바이스를 해 줬는지 궁금하다.
8. 댁이 좋은 조언자가 아니라 언니가 그냥 팔랑귀 아니냐?
9. 무릎팍 도사나 찾아가셈.
10. 나도 그냥 회사 쉬고 싶다...

새해가 되면 시작의 기대 -뭐든지 새롭게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이 더 느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리저리 재지만 말고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려고 하는데, 과연 08년말에는 스스로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 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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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yner | 2008/01/03 08:41 | 골라보자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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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akibi at 2008/01/03 08:56
6번!!
헬스클럽은 집이나 학교(회사)에서 멀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귀찮아져서..; 꾸준히 하실수 있길 빕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8/01/03 09:42
10번. 냐하하.
Commented by Aslan at 2008/01/03 09:44
10번. ㅡ.ㅡ
Commented by 안경교도 at 2008/01/03 10:27
2번 선택해놓고 '아 뭔가 임팩트가....'라고 생각했습니다...OTL
Commented by Sang at 2008/01/03 12:21
1번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서양의 본고장은 호그와트!
Commented by smirea at 2008/01/03 13:59
9번. 안풀릴땐 무릎팍도사가 짱!!

레이너님, 블코에 레이너님 인터뷰가 실렸데요~ 2008년 첫 인터뷰네요. 축하드립니다~

새해부터 복 받으시겠어요^^

http://blog.blogkorea.net/95

Commented by blogkorea at 2008/01/03 14:02
아앗, 이글루스는 댓글 수정이 안되는 것이군요..>.<

블코인터뷰 페이지 걸어둡니다~
Commented by iStpik at 2008/01/03 14:32
저도 6번 ㅡㅡ;
Commented by 시오、 at 2008/01/03 15:54
2, 4, 5, 7,이 아닐까요....^^;
점술이라.. 늘 배워보고싶어요....^^; 사실 점술의 목적은 미래예언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불타는이단옆차기 at 2008/01/03 16:29
9번 입니다.
헬스권.. 결국 넘어가신겁니까? ^^

그나저나~ 렛츠리뷰 놀러오세요 헤헷..
Commented by 길시언 at 2008/01/03 16:52
6. 작년에 본 교환학생 시험만 붙었어도 일본 갈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OTL
Commented by 빨간반지 at 2008/01/03 19:58
1번. 대체 어디서 어떤 점술을 배운 걸까요...?
Commented by Layner at 2008/01/04 01:33
makibi // 저도 가고 싶습니다, 유학~ :) 제가 공부는 안 해도 결석은 안 하는 타입이라... 돈주고 끊은 건 아마 꼬박꼬박 갈겁니다. 내일, 아니 오늘 아침부터 가려고요.

렉스 // 직장인들의 10번 선택 비율이 너무 높지 않을까 싶은데요. ^^

Aslan // 하하, RTW 티켓이라도 사서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

안경교도 // 자신의 미래는 볼 수 없다는 설정의 점술사...? ^^

Sang // 그렇다면 영국유학파로군요. :)

smirea // 2008년 첫인터뷰를 제가~ 와,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렇게 거창한 타이틀을 붙여주셔도 되는 겁니까? ^^

blogkorea // 감사합니다. _--_

iStpik // 유학 선택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 것 같네요. 어느 나라로 가고 싶으신가요? ^^

시오、 // 아니, 4개나 찍으시다니...^^ 집근처 CGV가면, 옆에 점보는 곳이 있더라구요. 커플들은 재미로 보는 것 같던데... 저는 신사에서 100엔짜리 오미쿠지 뽑아본 것으로 만족할랍니다.

불타는이단옆차기 // 명의 변경했습니다. 이제 가서 운동할 일만 남았군요. / 렛츠리뷰 올라온 것 봤습니다. ^^

길시언 // 아아, 아쉽군요. 저는 학생 때 별로 공부할 생각이 없어서 생각도 못 해 봤습니다만 ^^ 그때 시도라도 해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빨간반지 // 어쩌면 야매로 배운거라 그럴 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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