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 중 하나인,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영장류 전문가인 프란스 드 발 (Frans de Waal)의 연구팀은 꼬리감는 원숭이를 두 우리로 나누어 실험을 했다. 우리 안으로 돌을 던지면 그것을 다시 밖으로 돌려주는 법을 가르치고 성공하면 오이를 줬다. 그런데 옆 우리의 원숭이에게는 오이 대신 포도를 보상으로 줬더니 오이를 받던 원숭이들의 절반 가량이 돌을 돌려주지 않았다. (원숭이는 오이보다 포도를 더 선호한다.) 그리고 다음엔 옆 우리의 원숭이는 돌을 돌려주지 않아도 포도를 받자, 이번에는 80% 정도의 원숭이가 돌을 돌려주지 않았다. (p.27~28. 본문 요약)
동일한 노동에 대한 동일한 보상은 노동조합이 있고 나서 요구된 룰이 아니다. 공동생활의 기본적인 생물학적 요구이다. 하지만 동일한 노동에 동일한 임금, 고용형태와 성별로 인한 차별 철폐를 외치면 빨갱이나 꼴페미가 되는 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 아닌가. 하지만 적어도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해달라는 외침에 귀를 막아선 안 된다. 비정규직은, 노동의 권리는 우리의 문제다.
kyoko님의 기륭전자- 8월 16일, 토, 온라인 공동 행동의 날을 읽고...
영장류 전문가인 프란스 드 발 (Frans de Waal)의 연구팀은 꼬리감는 원숭이를 두 우리로 나누어 실험을 했다. 우리 안으로 돌을 던지면 그것을 다시 밖으로 돌려주는 법을 가르치고 성공하면 오이를 줬다. 그런데 옆 우리의 원숭이에게는 오이 대신 포도를 보상으로 줬더니 오이를 받던 원숭이들의 절반 가량이 돌을 돌려주지 않았다. (원숭이는 오이보다 포도를 더 선호한다.) 그리고 다음엔 옆 우리의 원숭이는 돌을 돌려주지 않아도 포도를 받자, 이번에는 80% 정도의 원숭이가 돌을 돌려주지 않았다. (p.27~28. 본문 요약)
동일한 노동에 대한 동일한 보상은 노동조합이 있고 나서 요구된 룰이 아니다. 공동생활의 기본적인 생물학적 요구이다. 하지만 동일한 노동에 동일한 임금, 고용형태와 성별로 인한 차별 철폐를 외치면 빨갱이나 꼴페미가 되는 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 아닌가. 하지만 적어도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해달라는 외침에 귀를 막아선 안 된다. 비정규직은, 노동의 권리는 우리의 문제다.
kyoko님의 기륭전자- 8월 16일, 토, 온라인 공동 행동의 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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