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03일
회사 가기 싫은 날
나른한 어제 오후, 일하기가 싫었다. 이 상태대로라면 다음날 출근하기는 정말 싫을 것 같았다. 그렇다고 갑작스레 연차 내면 좋은 소리 못 들을 건 뻔하고... 회사는 나와야겠는데, 이미 '일하기 싫어 모드'로 돌입한 내 뇌를 설득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질렀다. 회사 주소로 주문을 하고, 택배 받으러 회사 가야 해!! 하는 걸로!
역시나 오늘 아침에도 근면의 여신-지난 5년간 나와 함께 한 적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지만-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이런 사태를 대비해서 바로 어제 지르지 않았던가? 보기
역시나 오늘 아침에도 근면의 여신-지난 5년간 나와 함께 한 적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지만-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이런 사태를 대비해서 바로 어제 지르지 않았던가? 보기
# by | 2008/09/03 14:08 | 혼자놀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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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회사가 집보다 택배를 받기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