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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잡지가 있으면 읽어 보고 싶다 外 앙케이트!

잡지 보십니까? 올해 여름에 雜誌魅惑 잡지매혹이란 전시회를 보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잡지가 있구나 새삼 실감했습니다만, 요즘은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잡지를 보고 계실지... 통계 데이터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만, 잡지 시장 상황은 계속 안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는 덕분에, 정보원으로서의 잡지는 매력이 줄었지만 뭔가 다른 장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도쿄전력 생활정보 사이트의 '잡지'에 관한 앙케트 결과를 소개해 봅니다.

● 조사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조사기간 : 2008년 10월 30일(목) ~ 11월 3일(월)
● 유효회답자수 : 62,253명 (남성 34,074명, 여성 : 28,179명)


Q1) 잡지를 보십니까? (회답수 : 62,253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카페나 헤어샵 등에 놓여 있으면 본다 (31.2%)
2위 : 정해진 잡지는 아니지만 직접 사서 본다 (24.4%)
3위 : 서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서서 읽는 정도 (21.3%)
4위 : 항상 정해진 잡지를 매호 직접 사서 본다 (16.2%)
5위 : 항상 정해진 잡지를 가끔 직접 사서 본다 (14.0%)
6위 : 잡지를 보지 않는다 (13.0%)
7위 : 직접 사지 않고 도서관 등에서 빌려 본다 (10.4%)
8위 : 정해진 잡지를 매호 주문해서(집으로 배달오게 해서) 보고 있는 것이 있다 (8.1%)
9위 : 직접 사지 않고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서 빌려 본다 (4.6%)

기타의견
- 항상 정해진 잡지를 직접 사지 않고 카페에서 본다 (30대, 남성)
- 직장에서 정기적으로 구입하는 것을 본다 (40대, 여성)
- 인터넷 카페에서 본다 (50대, 남성)
- 동료들끼리 몇 권 사서 돌려 본다 (40대, 남성)
- 1개월에 평균 40권 사서 본다 (70세 이상, 남성)

1개월에 70권! 잡지 마니아시로군요!! 제가 요즘 보는 잡지라면 회사에서 보는 모바일 타임즈 정도? 그외에는 정기적으로나 비정기적으로 보는 잡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Q2) 구독하고 있는 잡지는 주로 어떤 장르를 다루는 잡지입니까? (회답수 : 32,740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여행, 레저 정보 (25.7%)
2위 : PC, 컴퓨터 (22.9%)
3위 : 맛집, 구어메 정보 (22.8%)
4위 : 패션, 코스메틱 (20.4%)
5위 : 비즈니스, 매너 (16.4%)
6위 : 마을, 지역 정보 (13.7%)
7위 : 시사, 뉴스 (13.0%)
8위 : 스포츠 (12.2%)
9위 : 건강, 의료 (9.8%)
10위 : 라이프 스타일 (9.7%)

기타의견
- 통신판매 카달로그 (50대, 남성)
- 사상, 철학 (40대, 남성)
- 퍼즐 (29세 이하, 여성)
- 바둑 (70세 이상, 남성)
- 뜨개질, 수예, 양재 등 (40대, 여성)

의외로 영화잡지는 없군요. 저도 몇 년 전에는 천원짜리 영화 주간지를 사 보곤 했습니다만 안 사 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Q3) '이 잡지의 이번 호는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회답자수 : 22,037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특집 내용 (64.2%)
2위 : 흥미가 있는 정보가 게재될 것 (62.2%)
3위 : 표지의 표제 (22.2%)
4위 : 가격이 적당 (14.3%)
5위 : 흥미가 있는 사람 얘기가 나올 것 (11.0%)
5위 : 신문, 잡지의 광고 (11.0%)
7위 : 부록 (9.8%)
8위 : 전차 내부 등의 광고 (8.3%)
9위 : 표지의 사진 (5.2%)
10위 : 독자 선물 (5.0%)

기타 의견
- 스크랩하고 싶은 페이지가 있을 것 (30대, 여성)
- 그 잡지의 신뢰도 (30대, 여성)
- 얇아서 들고 다니기 편할 것 (40대, 여성)
- '보존판'등이 쓰여 있는 것 (40대, 남성)
- 가게에서 목차를 전부 읽어 보고 살지 말지를 판단한다 (40대, 남성)

디씨 모 갤러리에는 매월 패션지 부록을 정리해서 올리는 분도 있더군요. ^^ 요즘은 부록이 구매 결정에 큰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Q4) 구독해서 다 읽은 잡지는 어느 정도 지나면 처분하십니까? (회답수 : 32,740명) 보기

1위 : 보관하는 장소가 없어지면 처분한다 (24.5%)
2위 : 1개월~3개월 미만 (12.2%)
3위 : 1년 이상 (12.0%)
4위 : 반년~1년미만 (11.5%)
5위 : 3개월~반년 미만 (8.4%)
6위 : 보름~1개월 미만 (8.3%)
7위 : 처분하지 않고 전부 보관하고 있다 (7.2%)
8위 : 1주일~보름 미만 (6.1%)
9위 : 1주일 미만 (3.3%)
10위 : 다 읽으면 바로 처분한다 (1.7%)

기타의견
- 2번 읽고 필요한 기사를 오려낸 다음 버린다 (30대, 여성)
- 폐품회수일에 처분 (50대, 남성)
- 이사할 때 생각한다 (30대 여성)
- 패션지는 시즌 후에 처분, 취미 관련은 처분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 (29세 이하, 여성)
- 다 읽으면 아들에게 돌린다 (70세 이상, 남성)

사실 부산집에 가면 아직 90년대 초반의 뉴타입이 조금 있습니다. ^^ 제 것이라고 여태 처분을 안 했네요.


Q5) 가장 자주 보는 (가장 맘에 드는) 잡지를 하나만 들어주십시오. 보기

1위 : 오렌피 페이지 (オレンジページ)
2위 : 생큐! (サンキュ! : 생활정보지)
3위 : 문예춘추 (文藝春秋)
4위 : ESSE (생활정보지)
5위 : 닛케이 비즈니스 (日経ビジネス)
6위 : 닛케이 퍼스컴 (日経パソコン)
7위 : 닛케이 TRENDY (日経TRENDY)
8위 : 레티스 클럽 (レタスクラブ : 요리잡지)
9위 : 크루아상 (クロワッサン)
10위 : 프레지던트 (プレジデント)


Q6) 잡지 활용 방법, 잡지에 얽힌 에피소드, "이런 잡지가 있으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잡지기획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잡지의 활용법 보기

○ 서평을 참고해서 일고 싶은 책을 알아본다 (60대, 남성)

○ 근무처의 연령대가 제각각이라 대화할 때 공통의 화제거리로 잡지 등의 정보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40대, 여성)

○ 도움이 되는 기획이나 정보가 있을 경우 바로 스캔해서 PC에 보관합니다. (30대, 남성)

○ 마음에 드는 기사를 수첩에 직접 옮겨 적고, 문장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치매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60대, 여성)

○ 레서피 등은 오려서 노트에 붙어놓으면 자신만의 요리책을 만들 수 있어 편리합니다. (30대, 여성)

○ 연말 잡지부록의 달력은 항상 맘에 든 잡지를 통해 얻고 있습니다. 매년 기대하고 있습니다. (50대, 여성)

○ 잡지를 사서 보고난 뒤에는 콜라쥬용으로 오려두거나 마음에 든 사진을 스캔해 두고 메시지카드 등에 사용합니다. (30대, 여성)


■ 잡지에 얽힌 에피소드 보기

○ 고등학생 때부터 10년 이상 보던 스포츠 관련 잡지를 지인의 애한테 줫더니 흥미를 보여서 그 스포츠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전국대회에 출장할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40대, 남성)

○ 제가 대학생이 될 무렵까지 '소년 매거진'이나 '소년 점프'등의 만화잡지는 아버지가 사서 읽고 난 뒤에 저도 봤습니다. 제가 그 무렵의 아버지 나이대가 되어보니, 그럴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정말 아이같은 아버지였구나 하고 정말 감탄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

○ 학생시절에 읽던 '세븐틴'같은 것을 지금, 아이들이 읽고 있으면 가끔씩 빌려서 보곤 합니다. (30대, 여성)

○ 남편한테 전화가 와서는 "지금 역앞의 서점에 있는데, 뭐 사갈 것 있어?"하는 것이었습니다. "(잡지) 크루아상'을 사와."라고 했더니 옆에 있는 빵집에서 크루우상을 사왔습니다. (50대, 여성)

○ 응모권이 필요한 잡지 이벤트의 상품이 탐나서 같은 잡지를 18권 산 적이 있습니다. (멋지게 당첨되었습니다.) (40대, 여성)

○ 고등학생 무렵 'POPEYE'를 매주 빠지지 않고 사서 한 권도 빠지지 않고 모았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상경한 뒤에도 계속 샀습니다만, 20살이 넘었을 무렵, 집에 돌아와서 봤더니 깨끗하게 다 처분한 것이었습니다. 제 6년분의 추억이 재가 되었습니다... 본인에겐 보물이라도 남들이 보면 단지 쓰레기일 뿐이군요! 20년도 전의 슬픈 추억입니다. (40대, 남성)

저는 어릴적 비염 때문에 정기적으로 다녔던 이비인후과에서 여성지를 몰래 본 게 잡지란 매체를 접한 첫 기억입니다. ^^ 고등학생 때는 주간 만화잡지나 게임잡지를 사 봤었네요.


■ 이런 잡지가 있으면 읽고 싶다 보기

○ 현행 골프 잡지는 남성독자 중심으로, 여성용 기사는 패션이나 초심자 기어 정보 등에 한정된 정보 뿐, 페이지를 때우는 정도의 기사가 많아서 좀 더 여성을 중심으로 한 골프 잡지가 있으면 보고 싶습니다. (50대, 여성)

○ 직업별(회사별이라도 좋음)의 수입이나, 급료를 어떻게 받는지 등 돈과 관련되어 남들에게 듣기 힘든 것들이 있으면 읽어보고 싶어질 겁니다. 즐거운 절약법도 매력적입니다. (30대, 여성)

○ 노년층을 위한 잡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리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든지 취미, 외출시의 주의점이나 타인과의 사교 등 커다란 글자에 사진이 들어간 재미있는 잡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70세 이상, 여성)

○ 어릴 적에 있던 잡지의 리바이벌판이 있으면 읽고 싶습니다. (60대, 남성)

○ 포동포동한 사람을 위한 패션 매거진 (30대, 여성)

○ 정치, 경제에 대해서 중립적이고 정론을 말하는 잡지. 장래를 위한 건설적인 내용으로 일본의 국민을 이끄는 기획물 (60대, 남성)

○ 매주, 개최 중인 예술 이벤트 정보를 가르쳐주는 잡지. 전국이 아니라 정해진 지역에서 가능한 자세히 소개된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끼리 작품비평을 해 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29세 이하, 여성)

○ 패션잡지에서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잡지가 있으면 가방에 넣기도 쉽고 전철 안에서 읽기도 쉬울 것 같습니다. (30대, 여성)

○ 요리를 바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그 요리를 만드는 요리 연구가의 공개요리교실 등이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술관이나 예술 관련 기사는 그 기사를 쓴 평론가나 전문가와 함께 미술관 등에서 강연을 들으면서 기사를 참고로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기획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40대, 여성)


여러분도 추천할 만한 잡지나, 이런 잡지가 있으면 좋겠다거나 잡지에 관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특히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이전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다 아련한 추억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성분들이라면 특히 어떤 '잡지'가요...:)



덧글

  • makibi 2008/12/08 02:04 # 답글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전이라면 게임잡지 정도인가요 :D <-(...)
    잡지 부록으로 주던 게임으로 살 잡지를 결정하던 시절이..;
  • Layner 2008/12/08 15:19 #

    PC게임잡지를 사보신 모양이군요. 저는 게임기용 게임잡지를 사 봤기 때문에 부록같은 건 별로 신경을 안 썼습니다...:) / 아니, 게임잡지 얘기가 아닌 것 다 아시면서...-///-
  • 백랑 2008/12/08 10:46 # 답글

    이거 매우 흥미있는 자료군요.
  • Layner 2008/12/08 15:20 #

    한국 자료는 아니지만, 일본 쪽 자료가 결국엔 다 한국에도 적용할 수 있는 거라...^^
  • 체셔 2008/12/09 13:59 # 답글

    저는 순정만화 잡지를 꼬박꼬박 사 보던 기억이 나네요.제가 학생 때가 순정만화 잡지 전성기여서..
  • Layner 2008/12/10 00:53 #

    하하, 저도 소년만화잡지를 꼬박꼬박 사봤습니다. 만화잡지가 한참 잘 팔리던 시절도 있었네요. 지금 같아선 정말 까마득한 옛날 얘기같습니다만...;
  • maki 2008/12/15 04:14 # 답글

    가계부 때문에 우먼센스 12월호 샀습니다.
    가계부 때문에 산 것이긴 하지만 조금쯤은 머리 식히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웬걸...읽는 내내(한 10분 정도 걸립니다만...) 한심한 기분......머리가 비지로 채워지는 한심함을 느꼈습니다. 우먼센스 관계자가 혹 보신다면 죄송합니다만....ㅡ,ㅜ
  • Layner 2008/12/15 12:34 #

    요즘도 여성지 12월호는 다 가계부를 주나 보네요. ^^ 저도 내년부턴 가계부 다시 써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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