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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pet), 애완동물, 반려동물과의 외출 앙케이트!

어릴적, 아파트 베란다의 빈 화분에 비둘기가 둥지를 트는 바람에 의도하지 않았던 동거를 한 적은 있습니다만, 그 외에는 동물들과 같이 산 적은 없는 Layner입니다. 오늘은 '펫'에 관한 앙케트 결과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애완동물' 혹은 '반려동물', 이 두 용어에 대해서 제가 아직 명확한 입장이 없어서 고민하다 그냥 '펫(pet)이라고 표기했습니다. (이글루스 밸리는 '애완동물'이고, 다음 블로거뉴스는 '반려동물'이더군요.)

● 출처 : 도쿄전력 생활정보 사이트 tepore(www.tepore.com)
● 조사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조사기간 : 2008년 11월 28일(목) ~ 11월 30일(일)
● 유효회답자수 : 51,980명 (남성 : 28,614명, 여성 23,366명)


Q1) 자신이나 가족이 현재 펫을 기르고 계십니까? (회답자수 : 51,280명) 보기

1위 : 지금은 기르지 않지만 예전에 기른 적이 있다. (42.1%)
2위 : 현재 기르고 있다. (34.3%)
3위 : 펫을 기른 적이 없다 (23.1%)
4위 : 기타 (0.5%)

기타의견
- 매일 방문하는 고양이가 있다 (60대, 남성)
- 지인에게서 가끔 맡는다 (40대, 남성)
- 본가에서는 기르지만 결혼 후 맨션에서 살면서 기르지 않고 있다 (30대, 여성)
- 기르고 싶지만 집을 거의 비워서 기를 수 없다 (40대, 남성)


Q2) 현재 기르고 있는 펫의 종류를 알려주세요. (회답자수 : 17,838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고양이 (30.2%)
2위 : 개(소형견) (26.9%)
3위 : 개(중형견) (22.0%)
4위 : 열대어나 금붕어 등 물고기 (21.6%)
5위 : 개(대형견) (6.8%)
6위 : 새 (6.2%)
7위 : 파충류, 양서류 (5.1%)
8위 : 햄스터 (3.8%)
9위 : 뱀장어 (3.6%)
10위 : 곤충 (2.4%)


Q3) 자신이나 가족이 현재 기르고 있는 펫을 데리고 외출을 하십니까? (회답자수 : 17,838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산책에 데리고 간다 (48.9%)
2위 : 병원에 데리고 간다 (48.2%)
3위 : 데리고 걸을 펫이 없어서 외출은 같이 할 수 없다 (23.2%)
4위 : 공원이나 Dog Run(애완견 운동시설) 등에 데리고 간다 (20.5%)
5위 : 드라이브에 데리고 간다 (16.9%)
6위 : 쇼핑에 데리고 간다 (11.7%)
7위 : 호텔이나 여관에 데리고 간다 (7.3%)
8위 : 가능하면 데리고 가고 싶지만, 펫과 함께 외출한 적은 없다 (6.7%)
9위 : 카페에 데리고 간다 (3.7%)
10위 : 데리고 걸을 수 있는 펫이지만 펫과 함께 외출은 하고 싶지 않다 (하지 않는다) (2.7%)

기타의견
- 캠프에 데리고 간다 (40대, 여성)
- 일터에 데리고 간다 (50대, 여성)
- 귀성할 때 데리고 간다 (60대, 남성)
- 시청이나 은행도 함께 간다 (30대, 여성)
- 집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다 (40대, 남성)


Q4) 당신이나 가족은 얼마나 자주 펫을 데리고 카페에 가십니까? (회답자수 : 658명) 보기

1위 : 한 달에 한 번 정도 (26.7%)
2위 : 한 달에 2~3회 (18.8%)
3위 : 반년에 한 번 정도 (16.7%)
4위 : 3개월에 한 번 정도 (10.2%)
5위 : 2개월에 한 번 정도 (10.0%)
6위 : 한 주에 한 번 정도 (9.9%)
7위 : 한 주에 2회 이상 (5.3%)


Q5) 당신이나 가족이 여행을 갈 때 기르는 개를 어떻게 하십니까? (회답자수 : 12,119명) 보기

1위 : 모두가 가지 않고 누군가 남아서 펫을 돌본다 (22.0%)
2위 : 펫용 호텔에 맡기고 간다 (16.5%)
3위 :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여행도 연기하고 있다 (못 간다) (14.7%)
4위 : 지인이나 친척 등 가까운 사람에게 맡기고 간다 (13.3%)
5위 : 펫도 묵을 수 있는 숙박시설에 간다 (13.1%)
6위 : 펫만 집에 놔두고 간다 (9.7%)
7위 : 지인이나 친척 등 가까운 사람에게 집보기를 부탁하면서 펫도 같이 부탁한다 (6.9%)


Q6) 펫을 데리고 간 곳에서 펫이 들어갈 수 없는 시설이 있으면 어떻게 하십니까? (회답자수 : 12,119명) 보기

1위 : 펫 동반 불가인가 사전에 알아보고, 갈 수 없는 곳에는 처음부터 가지 않도록 한다 (26.2%)
2위 : 차 안에 펫만 놔두고 가게에 간다 (25.1%)
3위 : 그 시설에 가는 걸 포기한다 (20.3%)
4위 : 누군가 펫과 함께 남아서 시설 밖에서 기다린다 (11.0%)
5위 : 누군가 펫과 함께 남아서 차 내에서 기다린다 (6.9%)
6위 : 시설 밖에 펫만 남겨두고 (끈으로 묶어두는 등) 시설에 들어간다 (6.1%)


Q7) 펫을 기르면서 "이런 시설이 있으면 편리할텐데",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보기

○ "케이지 등에 넣으면 입장 가능"이란 가게에 전용 카트나 가방을 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40대, 여성)

○ 24시간 봐주는 구급병원이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펫 전용 119같은 것이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40대, 남성)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물전용 식사를 판매하는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30대, 여성)

○ 펫 간호를 도와주는 서비스 (40대, 여성)

○ 쇼핑센터 등에서 쇼핑하는 동안 맡아주는 시설이 있으면 모두 같이 갈 수 있어서 고맙겠습니다. (29세 이하, 여성)

○ 편의점, 수퍼, 은행, 우체국 앞에 개를 안전하게 묶어둘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40대, 여성)

○ 도그카페 등에서 바로 다른 애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강아지는 좋겠습니다만, 저희집 애처럼 모르는 개를 많이 가리고, 가족을 지키려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짖어버리는 애가 있어서 별도실처럼 되어 있는 자리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40대, 여성)


Q8) 펫에 관한 에피소드르를 소개해 주세요.

  ◆ 펫을 데리고 가서 좋았던 점 보기

○ 여름엔 사람이 많아서 무리이기 때문에, 겨울 바다에 데리고 갔더니, 처음 보는 바다에 놀라서는 신나게 모래사장을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데리고 가길 잘 했다 싶었습니다. (29세 이하, 여성)

○ 캠프나 바베큐장에 개를 데리고 가면 근처에 있는 가족의 아이들이나 개를 데리고 온 사람들 등, 개를 계기로 교류가 생겨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의 산책도 마찬가지입니다. (40대, 여성)

○ DOG RUN(애완견 운동시설)에서 저처럼 펫을 인생의 파트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친하게 된 것 (40대, 남성)

○ 가족 드라이브를 나갔다 정체에 걸렸을 때 펫이 있으면 이상하게도 모두 짜증내지 않고 있습니다. (60대, 여성)

○ 본가로 돌아가면 귀여운 고양이가 두 마리 있습니다. 고양이를 안고 근처 가게에 가면 어린 애들이 몰려와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50대, 여성)


  ◆ 펫을 동반해서 간 카페나 시설에서의 실패담 보기

○ 본가에서 집을 기른 적이 있는데, 수퍼마켓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밖에 있는 우편함 기둥에 묶어뒀더니, 저를 찾아서 그 폴을 끌고 가게 안에 들어 왔습니다. (60대, 여성)

○ 차 안에 놔두고 기르다가 주행 중에 창문이 열려서 개가 떨어질 뻔한 것 (50대, 남성)

○ 처가의 펫(시바견)을 데리고 군마에 갔을 때의 일. 펫 동반이 가능한 여관에 머물러서 안심하려는 순간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서 근처 산에 산책을 나갔다가 시바견이 짖어대는 통에 야생 원숭이에게 둘러싸이고 말았다.

○ 쇼핑 도중에 개가 지쳐서 걷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안고서 이동했다. (50대, 남성)

○ 고양이를 데리고 처가에 갔을 때, 고양이가 밖으로 도망가 버려서 고생을 했다. 모르는 곳에 가서 무서워지는 바람에 정원에서 눈치를 살핀 모양이다. 그 이후로 나갈 때는 펫 호텔에 맡기고 있다. (50대, 여성)

○ 카나리아를 새장에 넣고 전철을 타고 가는데, 지저귀기 시작해서 부끄러웠다. (50대, 남성)


  ◆ 펫을 데리고 있는 사람에게 감사한 일, 좋았던 일 보기

○ 숙박시설에서 옆방에서 들린 강아지 소리에 주인 부부와 교제하기 시작하여 30년. 서로 고령자가 되어 애견도 없지만, 치바~카나자와의 교류가 깊어져서 여행모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 여성)

○ 인지증이 있는 할아버지는 공원에 산책을 갔다가 개를 보면 갑자기 기운을 차리셔서 "귀엽네, 귀여워" 하면서 굉장히 기뻐하셨다. 집에서는 펫을 기르지 않았기 때문에 공원에서 강아지를 쓰다듬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펫을 데리고 다니시는 분께 감사. (30대, 여성)

○ 딸의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이사를 왔습니다만, 딸에게는 친구가 없어서 등교 거부를 했을 때 통학로 중에 있는 담배가게의 개가어째서인지 딸을 잘 따랐습니다. 등하교시에 딸이 지나가면 얼굴을 내밀고 기다려주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딸도 그 개를 만나는 것이 즐거워서 올해 6학년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학교를 다녔습니다. 졸업할 때는 감사 인사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40대, 남성)

○ 15년간 함께 했던 애견을 잃고, 집에 틀어박힐 뻔 했던 아버지를 걱정해서 근처에 사는, 개를 산보시키는 친구분들이 별 일 없는 듯이얼굴을 보러 와주시거나, 말상대를 해주시는 등 여러가지로 신세를 졌습니다. 지금도 그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50대, 여성)

○ 사람 관계에 서툰 저도 펫을 데리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나오고, 말을 거는 사람들과도 위화감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펫에게 감사했습니다. (50대, 여성)


  ◆ 다른 사람이 데리고 온 펫 때문에 곤란했던 일 보기

○ "우리 애는 괜찮아"하면서 목줄을 풀고 기르는 주인은 곤란합니다. 저는 동물을 좋아합니다만, 싫어하시는 분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30대, 여성)

○ 편의점이나 수퍼 안에 펫을 데리고 오는 사람이 가끔 있어서 난감합니다. 쇼핑 바구니 안에 넣고 있는 사람을 봤을 때는 놀랐습니다. (29세 이하, 남성)

○ 카페에서 다른 손님의 강아지가 계속 짖어대는 통에 말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바로 가게를 나왔습니다. (40대, 여성)

○ 펫 동반 가능한 카페라고는 해도, 사람용의 먹을 것을 사람용 식기를 사용해서 펫에게 주는 다른 손님이 있으면 비위생적이라고 생각되어 유감스럽습니다. (30대, 여성)

○ 개를 기르는 사람은 산책할 때 반드시 응가의 처리를 했으면 합니다만, 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또 가능하면 소변에 물을 뿌려서 씻는 배려도 해줬으면 합니다. 저희집 벽에 오줌이 묻어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50대, 여성)

○ 일부 매너가 없는 주인들 때문에 펫 동반 가능 시설이나 호텔 수가 줄고 있는(혹은 규칙이 엄격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펫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제대로 자각과 책임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펫 주인들의 모럴 향상을 기대합니다. (30대, 여성)


여러분도 이런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ps. 사진 한 장 없이 '애완동물' 밸리에 보내려니까 좀...;


덧글

  • 이사유 2009/01/08 21:29 # 답글

    전 가끔 고냥이를 안고 수퍼에 가는데 우리집 고냥은 문밖만 나가면 아주 죽도록 울어대서...ㄱ= 나갔다 돌아오기가 일쑤에요. 입을 막고 수퍼를 갔더니 수퍼 아저씨가 기겁하더군요.
  • 리본 2009/01/08 21:52 # 삭제

    고양이가 싫어하는데 굳이 입을 막아가며 데려가실 이유가.....
  • Layner 2009/01/09 19:49 #

    집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고양이군요. 저도 집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
  • 페리 2009/01/08 22:20 # 답글

    전 키우고 싶은데 ㅠㅠ
  • Layner 2009/01/09 19:55 #

    아쉽지만 나중에 독립하시면 개는 몰라도 고양이는 키우실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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