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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스크림 좋아하세요? 앙케이트!

김태희가 아이스크림 달라고 노래를 부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5월초인데 날씨는 이미 초여름. 드디어 아이스크림이 유혹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도쿄전력 생활정보 사이트 tepore(www.tepore.com)의 아이스크림에 관한 앙케트를 소개해 봅니다.
● 조사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조사기간 : 2009년 4월 9일(목) ~ 4월 12일(일)
● 유효회답자수 : 62,690명 (남성 : 34,561명, 여성 : 28,129명)


Q1) 어떤 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세요? (회답자수 : 62,690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바닐라, 밀크 (68.6%)
2위 : 녹차 (35.9%)
3위 : 초콜릿 (35.7%)
4위 : 팥 (20.8%)
5위 : 양주(럼, 브랜디 등) (17.1%)
6위 : 캐러멜 (15.6%)
7위 : 과일 (12.0%)
8위 : 땅콩 (11.7%)
9위 : 커피 (11.1%)
10위 : 쿠키 (10.7%)

기타의견
- 팥앙금, 콩고물, 검은깨 등 일본풍 (30대, 여성)
- 호박, 고구마 등 (30대, 여성)
- 초코민트 등 민트계 (70세 이상, 남성)
- 멜론 (40대, 남성)
- 크림치즈 등 크리미한 것 (30대, 여성)

저는 90% 초코맛을 선택합니다. ^^


Q2) 아이스크림을 살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응답자수 : 62,139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맛 (51.4%)
2위 : 가격이 쌀 것 (38.8%)
3위 : 브랜드, 제조사 (27.0%)
4위 : 풍부한 크리미한 느낌 (16.1%)
5위 : 너무 달지 않을 것 (15.1%)
6위 : 한 번에 먹는 사이즈 (13.7%)
7위 : 단 맛이 강할 것 (12.5%)
8위 : 산뜻할 것 (12.0%)
9위 : 칼로리가 낮을 것 (10.4%)
10위 : 컵, 바 타입 등 형태 (7.7%)

기타의견
-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먹을 때는 산뜻한 아이스밀크, 간식이나 겨울에는 진하고 풍부한 맛, 그때그때 찾는게 다르다 (50대, 여성)
- 제품 포장이 맛있게 보이는 것 (30대, 남성)
- 경품이 있는 것 (40대, 남성)
- 초콜릿, 땅콩, 모나카, 콘 등의 씹히는 느낌 (40대, 여성)
- 첨가물 유무, 성분 등 (40대, 남성)

그냥 저는 주변에 많으니까 배스킨을 가는 편인데, 저에게 중요한 것은 초코맛이냐 아니냐 입니다. ^^


Q3) 아이스크림을 살 때 주로 얼마나 사십니까? (응답자수 : 62,103명) 보기

1위 : 같이 먹는 사람 것까지 포함해서 여러개를 산다 (43.8%)
2위 : 내가 먹을 만큼 그때그때 1개씩만 산다 (21.4%)
3위 : 내가 먹을 만큼에다 사다 놓는 것 포함해서 여러개 산다 (18.7%)
4위 : 여럿이서 먹을 수 있을 패밀리팩 등을 산다 (10.7%)
5위 :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을 여러개 산다 (4.1%)
6위 :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을 1개씩 산다 (0.5%)
7위 : 배달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 한꺼번에 산다 (0.3%)

기타의견
- 1개를 사서 아내와 나눠서 먹는다 (40대, 남성)
- 편의점에서는 먹을 사람수만큼, 수퍼마켓 등에서는 대량 구입 (40대, 여성)
- 직접 사는 일은 거의 없다 (30대, 남성)
- 내가 먹기 위해서 작은 용량이 여러개 들어 있는 팩을 사다 놓는다 (40대, 여성)

기타의견의 40대 남성분! 40대 남성이 부럽긴 처음인데...-_-; 쌍쌍바라도 나눠드시는 겁니까! ;ㅁ;


Q4) 아이스크림에 관한 추억이나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보기

○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온 날 저녁에 냉장고가 고장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가족 모두가 먹은 적이 있습니다. (40대, 여성)

○ 목장에 놀러갔을 때 딸이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에 염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60대, 남성)

○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다가 힘이 들어가는 바람에 내용물이 다 튀어나와서 옆에 있던 가족과 고양이가 아이스크림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는 자기 몸을 막 핥고 한참 좋아했던 건 두말할 필요없겠지요. (60대, 여성)

○ 10엔짜리 동전을 갖고 아이스바를 사러 가서, 아이스바를 먹으면서 돌아오던 기억이 지금도 행복의 상징처럼 느껴집니다. 현재 얼마든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수 있는 상황에 신분상승의 느낌까지 가지게 되는 것은 그 탓이겠지요. (40대, 남성)

○ 아들에게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줬을 때, 차가워~하는 얼굴을 하면서도 "맛있어!"라는 것이 귀여웠습니다. (29세 이하, 여성)

○ 삼림 자원봉사로 OB들과 풀베기 작업을 하고 돌아오는 길, 온천에서 땀을 빼고, 차가운 맥주라도 마시고 싶지만 운전을 해야 되어서 5년전부터 아이스크림을 먹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던 사람도 지금은 아주 잘 먹게 되었습니다. (60대, 남성)

○ 가족 모두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만, 특별히 맛있고 고급인 것은 평소엔 사지 않고, 되도록 싼 것을 사고 있습니다. 애들이 열이 나서 식욕이 없을 때는 평소에 먹지 않는 고급 아이스크림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열이 날 때만 사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 (40대, 여성)

○ 홈스테이하던 곳에서 저녁 식사 후에 쉬고 있는데, "아이스크림 먹겠나?"라길래, "Yes!!"라고 대답했더니, 커다란 Lady Borden이 나왔습니다. 당연히 다같이 나눠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갯수가 좀... 커다란 홈팩을 사람수대로 테이블 위에 죽 늘어놓는 것이었습니다. "헉? 설마 이 사이즈가 1인분??" 역시 미국! 정말 놀랐습니다. (40대, 남성)

저는... 사랑니를 위아래로 세트로 뺀 날, 얼굴이 부을까봐 3끼 연속 아이스크림만 먹었습니다. -_-v 덕분에 얼굴은 붓지 않았지만 뱃속은 좀 괴로웠습니다.


여러분도 아이스크림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덧글

  • makibi 2009/05/08 12:41 # 답글

    어째서 딸기맛이 따로 없나요!! 과일맛에 뭉뚱그려지다니.. OTL
    1개를 사서 나눠먹는 시추에이션은 정말 부럽군요..; OTLOTLOTL
  • Layner 2009/05/10 20:05 #

    그렇네요. 딸기맛이 아주 높은 순위에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군요.
  • 수집 2009/05/08 13:16 # 답글

    전 아이스크림 살때 아몬드나 땅콩류가 들어있지 않은 것만 선택해요!
    항상 마지막까지 입안에 남아 있어 괴롭더라구요.
  • Layner 2009/05/10 20:07 #

    동감합니다. 견과류가 들어 있는 건 먹고 나서 재빨리 이를 닦거나 최소한 입을 헹구지 않으면 비상식량으로 입 속에 오래 남아 있게 되죠. ^^
  • 이사유 2009/05/08 17:50 # 답글

    전엔 구역질 날 정도로 단 31의 프라린앤 크림을 좋아했는데 사실 알고 보니 전 셔벗 종류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과일맛, 그리고 산뜻한 맛. 좀 신 느낌도 좋고요.
    치즈나 크림은 좋아하는데 크리미한 느낌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요즘엔 아슈크림을 잘 못 먹어요. 요즘 로떼 불매하고 있어서요.
    어딜가든 로떼밖에 없어서 슬퍼요. ㅠㅠ
  • Layner 2009/05/10 20:07 #

    요즘 날씨가 덥다 보니 상큼하게 셔벗 종류도 괜찮겠네요. 아무래도 오늘 저녁에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사먹으러 나가야 할까 봅니다...;
  • 어이 2009/05/10 22:43 # 삭제 답글

    뭐랄까.. "아이스크림 좋아했는데 유화제, 증점제, 인공향 이런 첨가물 땜에 잘 안 먹게 되었음"이란 이름의 테러. 떼르드글라스를 좀 사랑했는데 리치몬드 제과점 맞은편의 가게가 망해 버려서 슬펐다고나 할까.
  • Layner 2009/05/10 23:14 #

    난 그냥 주변에 널린 배스킨이 제일 만만한 것 같으이. 요즘은 일주일에 킹 컵 하나씩은 먹는 듯.
  • 피나 2009/05/22 10:25 # 답글

    엇, 쿠키맛이 제일 아래라는게 의외인데요! 쿠키앤크림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왠지 슬퍼지고.ㅠㅠ

    아이스크림 에피소드 하니까 하나 생각나는게 있네요. :)
    식탐은 지금도 풍부하지만, 아주 어릴 때 정말 아이스크림에 대단한 집착이 있었어요. 부모님이 잘 안 사주셨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은데, 그 빙그레사의 바닐라 아이스크림. 큰 통. 그건 정말 일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한 위대한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어느날 아버지가 월급날 사오셨는데, 식구들이 저녁먹고 몇 숟갈씩 먹은 다음 냉동실에 그대로 넣었거든요. 그걸 꼬꼬마 제가 몰래 끄집어내서 남은 걸 다 퍼먹고, 속이 꽝꽝 얼어서 밤새 괴로워하며 고생했던 기억이. 그때 정말 어렸을거에요. 초등학교를 안 갔으니까 7살 이하였던 것 같은데, 그 나이에 그걸 다 먹다니 참 어릴때부터 위대한 녀석(위가 대단히 큰)이었나봐요. 으하하.ㅠㅠ

    물론 그 이후로 빙그레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그 황금빛 표지를 떠올리면 아직도 속이 매우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크히히. :)
  • Layner 2009/05/24 23:53 #

    쿠키앤크림은 소수파? 하지만 순위에 없는 맛들이 많지 않습니까? ^^ / 몰래 아이스크림을 먹는 어릴적 모습이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군요. 귀엽겠는데요. ^^ 저는 요즘 일주일에 한 번은 꼬박꼬박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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