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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으로 갖춰야 할 자질은? 앙케이트!

시차도 없는데 매일같이 일본의 고객사와 누가 더 늦게 메일 보내나 시합을 하고 있는 Layner입니다. 저보다 나이도 훠얼씬 많은 아저씨들이 왜 그리 워커홀릭들인지... 어제는 밤 12시 41분에 보낸 메일 때문에 제가 졌습니다. 역시 1대 多로 싸우는 건 한계가 있군요. 요즘 같아선 사회인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체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도쿄전력 생활정보 사이트 tepore (www.tepore.com)의 이상적인 사회인상에 대한 앙케트 결과를 소개합니다.

● 조사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조사기간 : 2009년 4월 23일(목) ~ 4월 26일(일)
● 유효회답자수 : 58,872명 (남성 32,991명, 여성 25,881명)


Q1) 당신이 생각하는 "사회인으로서 일하는데 필요한 자질'은 어떤 것입니까? (회답자수 : 58,872명, 복수응답) 보기

1위 : 책임감 (76.3%)
2위 : 커뮤니케이션 능력 (26.4%)
3위 : 성실・솔직함 (20.9%)
4위 : 결단력・행동력 (17.8%)
5위 : 자기관리능력 (17.7%)
6위 : 인내력 (17.4%)
7위 : 배려 (16.3%)
8위 : 유연성 (14.5%)
9위 : 향상심 (13.6%)
10위 : 체력 (8.5%)

기타의견
- 협조성 (30대, 남성)
- 균형감각 (60대, 남성)
- 운 (50대, 남성)
- 적응력 (50대, 여성)

스마트하게 일을 잘 하고 싶은데, 저는 그게 안됩니다...-_-;


Q2) 당신은 사회인으로서 자기 자신의 일하는 태도를 어떻게 평가합니까? (회답수 : 58,872명) 보기

1위 : 나름대로 일을 잘 하고 있다(잘했다)고 생각한다 (45.1%)
2위 : 보통이다(이었다) (21.4%)
3위 : 아주 잘 한다(했다)고 생각한다 (13.5%)
4위 :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열심히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2.3%)
5위 : 완전 꽝이다(꽝이었다) (4.3%)

기타의견
- 신념을 가지고 일했다 (70세 이상, 남성)
- 자기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지만, 되돌아보면 한참 멀었다. 노력해야 하는 부분을 착각했는지도 모른다 (30대, 여성)
- 필요최저한만 해결하는 정도 (40대, 남성)
- 열심히 했지만 무리하는 바람에 힘들었다 (30대, 여성)


Q3) 목표로 삼는 사회인상에 다가가도록 매일 실천하는 습관이나 유의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 실천하고 있는 (하고 싶은) 습관 보기

○ 실패하지 않기 위한 주문♪ "나는 절대 실패 안해"하고 항상 입에 달고 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연인지도 모르겠지만, 실패할 때는 반드시 이 주문을 잊었을 때입니다. (29세 이하, 남성)

○ 주어진 일을 책임지고 끝까지 해낸다. 이것을 위해 아침 출근할 때 그 날 일을 순서대로 생각하고, 가능한 효율성 있게 잘 처리하도록 노력했습니다. (50대, 여성)

○ 매일 "반성 노트"와 "인생전략 노트"를 조금씩이라도 써서, 매일매일 전진하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30대, 남성)

○ 근무시간 20분 전에는 이미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했다. (70세 이상, 남성)

○ 기획・편집부였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신문을 보면서 출근. 회사에서도 2개 신문 6잡지를 일하는 틈틈이 봤습니다. (50대, 여성)

○ 책상에 거울을 놓고 일할 때 제 자신의 표정을 체크합니다. (29세 이하, 여성)

○ 목표로 삼고 싶은 사람과 함께 행동하고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목표로 하는 사람과 행동함으로써 그 사람의 능력을 몸에 익힙니다. (30대, 여성)


◆ 마음쓰고 있는 것 보기

○ 한 번 손을 댄 것은 끝까지 마무리할 것 (29세 이하, 여성)

○ 이런저런 정보를 가능한 많이 입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도 말을 걸거나 질문하는 식으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60대, 남성)

○ 많은 스텝을 거느리고 있어서 불공평한 일이 없도록 커뮤니케이션으로서 매일 모든 사람과 조금이라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유의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 수트, 손수건, 가방 등의 옷차림을 체크하고 외관상 인상을 좋게 하려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 "이것만은 최고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다 (40대, 남성)

○ 손님을 접대할 때는 자신이 회사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실례를 범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습니다. (40대, 여성)

○ 바로 리액션을 취할 것. 상사의 지시든 메일의 답신이든, 뭐든지. (40대, 여성)

○ "제가 하겠습니다"하고 말하고 실천하는 것.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도 자신이 한다. (30대, 여성)


Q4) 당신이 지금까지 만난 "나도 이런 사회인이 되고 싶다!", "우리 가족도 이런 사회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한 매력적인 인물이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신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알려주십시오.

◆ 지금까지 만났던 매력적인 사회인 보기

○ 일과 사생활을 확실히 잘 구분하는 사람. 남편 얘기지만, 일할 때 짜증이나 불만을 집에까지 끌어들이지 않고 퇴근하는 순간 바로 기분을 바꾸는 것이 굉장하다 (29세 이하, 여성)

○ 아직 신입 때, 지점장이 오셨을 때 차를 드렸더니,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신입이든 누구든 관계없이 대해주는 것을 보고 큰 사람이란 걸 알았고 지금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여성)

○ 친한 친구의 아버지(고인). 대학 진학을 결정했을 때, 친구와 저를 술자리에 데리고 가셔서, "너희들은 어른으로 가는 한 발짝 앞에 있다. 어른과 같은 책임감을 가져라", "오늘은 뭐든지 다 받아줄테니까 다 말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씀씀이가 떠오릅니다. 그 분에게 받은 좌우명은 '화이부동(和而不同)'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60대, 남성)

○ 부장님이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있는 걸 봤을 때, 이런 사람이 되자고 맘먹었습니다. (30대, 남성)

○ 평사원이었던 옛날, 맡은 일에서 제 실수로 중요한 거래처와 큰 문제가 생겨서 상사가 사장에게 불려갔습니다. 사장실에 가는 상사에게 "죄송합니다"고 하자, 상사가 "자신을 갖고 한 일인가?"하고 물었습니다. "예"하고 대답하자, "그러면 허둥대지마. 너에게 일을 맡긴 것은 나다. 책임은 전부 내가 진다."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사장실에 갔다와서는 간단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지시하기만 하고 저에게 책망이나 비난, 푸념섞인 말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그것도 일부러 어깨를 펴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러운 태도라서 감동했고, 저 자신도 부하가 생긴다면 이렇게 되자고 결심하고 유의해왔습니다. (60대, 남성)

○ 성적이 화려하다는 건 아니지만 묵묵히 일을 해서 그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인재가 된 친구가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30대, 여성)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사회인상이 있거나, 롤모델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덧글

  • 초하 2009/06/12 17:04 # 삭제 답글

    체력이 기본 자질임을 저도 매일매일 실감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부탁이 있어 글 하나 엮었습니다.
    읽어보시고, 가능하시면 Layner 님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주말 향한 금욜,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 Layner 2009/06/15 16:54 #

    덧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셨는데, 제가 참여할 방법이 있는지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
  • 초하 2009/06/17 13:37 # 삭제 답글

    여성이 겨울에 신경쓰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ㅋㅋ 재미있습니다.

    "나눔 마당"에 대한 동참 의사의 글에 신나서 달려왔는데, 준비 중이신 거죠...??
    너무 바쁘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제 글도 엮었구요. 또 들를게요~~
  • Layner 2009/06/23 10:08 #

    그동안 블로그 잠수 좀 탔습니다. ^^; 이번에는 시간관계상 참여를 못 했습니다. 뒤늦게 봤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 소리샘 2016/08/19 23:52 # 삭제 답글

    싹싹한 거요. 특히 여자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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