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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양티엔' 먹어야 산다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돈부리' 근처에 있는 양꼬치/훠궈집 '양티엔'

둘이서 양꼬치와 상해식 훠궈가 나온다는 양티엔 세트(2만원/1인분,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를 시켰다. 양꼬치는 이 동네에서는 별로 기대 안 하고, 다만 상해식 훠궈라는 건 어떤 건지 궁금한데...


일단 양꼬치가 먼저 세팅된다. 기본 양념이 되어 있는 양꼬치가 나온다.  
몇 개가 나오는지 세 보질 않았는데, 2인분 세트에 아마 10꼬치 정도인 듯. 
(별도 메뉴의 경우, 양꼬치 1인분 10개 1만원)

지난주 홍대 심양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양꼬치를 못 먹었는데, 이렇게 양꼬치분을 채우는구나. 



양꼬치를 다 먹고 나면 훠궈 육수가 세팅. 헉, 기존에 먹었던 훠궈와는 아주 다른 육수가... 색깔은 빨갛지만 고추가 아닌 '토마토'가 들어 있어서 그렇다. 오, 어차피 나야 토마토 라멘도 잘 먹고, 토마토가 들어간 육수도 나쁘지 않겠다 싶다.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Shanghai Hot pot'으로 검색해 봐도 이런 이미지는 못 찾겠는데... 상해식 훠궈란 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궁금하긴 하다.


상해식 훠궈는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고기는 양고기나 쇠고기가 아닌 돼지고기 - 항정살. 음, 역시 독특하다. 
항정살도 구워 먹는 건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는 건 처음인 것 같다. 



훠궈에 들어가는 야채는 심플하다. 그리고 저 이상한 반죽은 새우살이라고 한다. 고기와 야채를 먹고 수제비 넣듯이 넣은 다음 국물에 뜨면 다 익은 것이니 먹으라는 설명을 들었다.   



육수가 끓자 배추와 버섯, 고기를 넣은 모습. 
고기와 야채를 다 먹고 나면 옥수수면을 넣고 2분간 익힌 다음 먹는다. 


토마토가 들어간 육수가 나쁘지 않고 깔끔한 맛이긴 한데, 뭐랄까 내가 기대하는 훠궈랑은 좀 다르니까 굳이 훠궈 먹으러 다시 찾지는 않을 듯. 나는 아무래도 훠궈에는 양고기, 동두부, 건두부를 먹고 싶다. 소스도 조금 다른 걸 주면 좋겠고.

내 취향 아니라는 얘기로 마무리하는 대신 덧붙이는 말. '얘기 안 해도 반찬 바로바로 채워주는 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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