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나물 국밥 (6천원)
얼마 전 신사역 근처에 전주 콩나물국밥집 현대옥이 오픈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11-5번지) 가로수길 근처의 삼백집(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61-11)에 이어 드디어 전주의 유명 콩나물국밥집 두곳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이 동네에 카페가 아닌 밥집이 생기면 감사할 따름.
콩나물 국밥은 두 종류. 계란을 별도로 주냐, 넣어서 주냐의 차이. 난 계란이 별도로 나오는 깔끔한 국물을 선호하는 편이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6천원.
이 근처에서 간만에 6천원에 먹을만한 밥집이 생겨서 이런저런 메뉴를 먹어봤다.

시래기 국밥
콩나물 국밥을 먼저 먹은 다음에는 6천원 시래기 국밥을 주문. 이것도 괜찮다.

얼큰돼지국밥
8천원의 얼큰돼지국밥이란 메뉴도 먹어봤는데, 부산과는 아주 다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뽀얀 국물이 아닌 순대국밥 같은 국물. 그리고 내장이 아닌 고기로만 가득하다. 돼지국밥은 즐기는 메뉴도 아니고, 그저 부산 대연동 쌍둥이국밥의 수육 백반이 가격 대비 괜찮았다는 정도의 기억만 있는 사람이고, 내장보다 고기를 더 선호하는 사람이라 취향에 맞았다. 콩나물 국밥은 무료로 밥을 더 주지만 돼지국밥엔 밥 무료 추가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밖에 가볍에 막걸리 한 잔용 메뉴에도 조금씩 도전 중이다.

한우머릿고기수육 (13,000원) 나쁘지 않다.

이 근방에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을 때 선택지로 낙찰.
ps. 이후로 식사 메뉴 제패에 도전

불고기콩나물비빔밥 7,000원
현대옥의 식사 메뉴 중에서는 가장 비추.

왜? 콩나물국밥집에 함박 스테이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함박 스테이크. 7,000원. 의외로 먹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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