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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乏自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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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쮸즈 딤섬+누들 먹어야 산다

쮸즈의 완탕면 (9,000원)

가로수길 근처에서 오픈 한두달 정도 된 쮸즈(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 17길 9)란 곳을 방문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약간의 모험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어 그냥 식사만 하려던 계획을 살짝 바꿔서 일단 소룡포와 마라탕과 맥주를 시켰다. 


기본 반찬에 오이가 나오는데, 이게 괜찮은 것 같다. (칭타오 640ml 병 6,000원 ) 




소룡포 (3,500원) 3개 들어 있다. 하나 먹고 사진을 찍었지만...

소룡포 먹는 방법 안내도 친절히 있지만, 솔직히 뜨거운 육즙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나오진 않아서 그냥 한입에 먹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면식 하나에 곁들이기 좋은 저렴한 가격은 좋지만 2명이 갔을 때 이 3개라는 숫자는 어찌해야 하는가. 돈 내는 사람이 2개 먹으면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면 되겠다. 쇼마이는 4,000원(3개)인데 안 먹어봐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딤섬을 먹으러 오진 않을 것 같다. 어디까지나 면류 먹으면서 사이드 메뉴로.



마라탕 (15,000원)

엄청 맵거나 하지 않고 얼큰한 국물이 좋긴한데, 사실 이 메뉴를 시킬 이유는 그다지 없을 것 같다. 국물이 먹고 싶으면 딤섬류 좀 시키고, 면 종류 하나를 시키는게 나을 것이다. 



딴딴면 (7,000원)

마라탕을 먹고도 또 시뻘건 국물의 면을 시켰는데, 사실 그렇게 맵지 않다. 바닥에 땅콩 소스가 들어 있으니 잘 섞어서 먹으라고 서빙하면서 안내해 주기도 하고. 이곳의 매운 맛 메뉴가 괜찮은 것 같은데, 다음엔 우육면에 도전해 봐야지. 

덧글

  • 어른이 2014/06/07 10:46 # 답글

    이태원완탕집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잘됬네요.
  • Layner 2014/06/07 12:56 #

    이 가게의 완탕은 제가 직접 먹어보진 못했지만... 근처시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der Gaertner 2014/06/07 11:20 # 답글

    갓 생겼을 때 갔었는데 딴딴면을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가로수길에서 명성에 비해 맛있다, 라고 느낀 적이 많지 않았는데(..) 이곳은 종종 생각납니다.
    다만 자리가 좀 좁다, 싶은 기억이..조만간에 다른 면류에 도전해볼까 하네요, 잘 봤습니다 ^^a
  • Layner 2014/06/07 12:58 #

    가로수길은 아무래도 그 가격대 때문에라도 후한 점수를 줄만한 곳이...^^ 이 가게는 역시 좁아서 2명이 가기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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