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깐풍기 (25,000원)
콰이19.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4-1 2층. 가로수길 메인에서 몇 년 전(?)에 이전했다.
밤중에 음식 포스팅을 하려고 또 세 달 전에 먹은 메뉴와 작년에 먹은 사진까지 가져와서 포스팅을.
짬뽕 먹을 거라면 압구정역 쪽으로 좀 더 가서 대가방에 가겠는데, 그냥 가로수길 근처에서 중국 음식 단품으로 먹는다면 갈만한 곳. 손님도 붐비지 않아서 - 솔직히 내가 방문했을 때마다 손님이 거의 없었다 - 쾌적하다. 가로수길 근처 거주,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가로수길 쪽까지 와서 중국 음식을 먹으러 갈 필욘 없을 것 같긴 하지만.

XO 볶음밥
볶음밥은 고슬고슬하니 괜찮았던 것 같다. 중국집에서 짜장 소스와 같이 나오는 볶음밥을 안 좋아하는데, 이 근방에선 간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서 기름 범벅이라 하다못해 짜장 소스의 맛으로 가리지 않으면 도저히 못 먹을 볶음밥을 내는 가게도 있어서...

매운 해물 볶음 짜장 (10,000원)
이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 사진은 구리지만, 지글지글 철판에 나오는 비주얼이 먹음직스럽다. 짜장이 땡길 때, 그런데 그냥 짜장은 먹기 싫고, 쟁반 짜장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고, 이럴 때 혼자 와서 먹기 좋은 메뉴. 10번 중 9번은 짬뽕을 선택하는 짬뽕파이기 때문에 그다지 선택할 일은 없지만.

군만두 (8,000원)
경험삼아 시켜봤는데, 역시 '중국집'에서 군만두를, 하나에 2천 원 꼴로 먹는다는 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기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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