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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만의 완결 - 살아 있으면 볼 수 있다 뭔가를 보다/듣다

1962년 연재를 시작한 미츠하시 치카코의 『작은 사랑 이야기』(小さな恋のものがたり)가 2014년 9월, 52년만에 43권으로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그래, 살아 있으면 언젠가 완결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어쩌면 50년은 기다릴 수 있는 체력을 키워야겠다고는 교훈을 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도 출간된 적이 있어서 - 제가 아는 건 90년대 버전입니다만 - 보신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만, 일본 같은 경우에는 연재를 시작한 리얼타임으로 작가와 같이 나이를 먹어간 독자 분들도 계시겠지요. 집 어딘가에 몇 권 남아 있는 이빨 빠진 낡은 책으로 이 책을 처음 접했다 이미 중년이 된 독자도 있을 것이고, 어쩌면 3대에 걸쳐 읽은 독자도 있을 텐데... 마지막 권에 와서는 종이책과 전자책이 동시 발매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종이책이 사라지진 않는다고 해도 본격적인 전자책 시대가 되면, 집에 있는 책이란 책은 다 뒤져보는 꼬마 독서광이 가족 중 누군가의 취향 - 낡은 책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 광경도 없어지겠지요. 



- 출판사의 『작은 사랑 이야기』 페이지 : http://chich.jp/


- 작가 미츠하시 치카코 공식 홈페이지 : http://chikakomitsuhashi.com/ 


- 『작은 사랑 이야기』(小さな恋のものがたり) 공식 블로그 : http://ameblo.jp/chich1941/ 



덧글

  • 베네프 2014/09/30 06:11 # 답글

    개근성 ㄷㄷㅡ
  • Scarlett 2014/09/30 12:39 # 답글

    그래도 완결은 냈네요 ㅋㅋㅋㅋ 작가도 대단하지만 그걸 기다린 독자가 더 대단....
  • 혼돈 2014/09/30 14:05 # 답글

    52년이라 ㅎㄷㄷ
  • anchor 2014/10/01 09:32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0월 1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0월 1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wdwcf 2014/10/11 16:28 # 삭제 답글

    아........ 헌터x헌터의 토가시작가인줄알고... 일해라 토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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