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입만 열면 가난의 오라가 풍기는 가난자랑꾼 소년. 그림쟁이의 혼을 불태웠지만, 대부분의 한국 만화가들처럼 가난뱅이. 돈많은 코제츠 영감의 딸 아로아를 꼬셔서 인생역전을 노려보지만, 오이 3개 살 돈도 없어 결국 아사 내지는 동사.명대사 : '고기가 들어간 수프라니 굉장해.'
* 참고로 이 블로그는 그의 '貧乏自慢'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
아로아 돈많은 집 딸 만나 팔자 고쳐보려는 네로의 꼬임에 넘어가지만, 다행히 네로의 사망으로 위험을 피하게 된다. 네로보다 2살 연하로, 아직 철이 덜 들어서 아버지 코제츠 영감의 뜻을 이해 못했던 듯. 후에 극장판에서 수녀로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로리콘들에게는 어른 버전의 아로아가 충격이었으리라.)
파트라슈네로소년의 다목적 꼬붕. 생업을 잇는 수단임과 동시에 여자 꼬시는 수단으로도 이용. (파트라슈 정도의 개를 데리고 길거리 돌아다니면 여자들이 한번씩 와서 말 걸 것임.)
'엑셀사가'의 멘치처럼 자신이 주인의 비상식량이 아닐까 하는 걱정은 없었는지 마지막까지 주인과 함께 한다.
코제츠 영감귀여운 딸은 내줄 수 없다! 자신의 재산을 노리고 딸 아로아에게 접근하는 네로 소년을 경계하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돈을 찾아 준 네로 소년 탓에 자신을 나쁜 넘으로 착각하게 된다. 아무튼 그의 활약으로 아로아와 그의 재산을 가난뱅이 소년의 마수에서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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