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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 관한 앙케이트 앙케이트!

앙케이트는 한동안 안 올렸던 것 같은데 간만에 올려봅니다.
(슬슬 포스팅거리가 없다는 뜻이렸다?)

이번의 주제는 '전철'입니다.

출처는 언제나처럼 도쿄전력 생활정보사이트 tepore의 앙케이트입니다.

Q1) 당신이 전철에서 자주 하는 일은?
1위 : 책, 잡지를 읽는다
2위 : 잔다
3위 : 메일 / 핸드폰을 갖고 논다
4위 : 차내 광고를 본다
5위 : 음악을 듣는다
6위 : 밖의 풍경을 본다
7위 : 신문을 읽는다
8위 : 인간 워칭
9위 : 게임
9위 : 화장

순위 외
: 망상, 스케줄 확인, 크로스워드, 신발을 벗는다, 아이를 조용히 시킨다, 어깨결림 때문에 맛사지, 자는 척 <= 멋진 스킬을 발동하는군요...;

남성 랭킹
1위 : 책, 잡지를 읽는다
2위 : 잔다
3위 : 차내 광고를 본다
4위 : 신문을 읽는다
5위 : 메일 / 핸드폰을 갖고 논다

여성 랭킹
1위 : 책, 잡지를 읽는다
2위 : 잔다
3위 : 메일 / 핸드폰을 갖고 논다
4위 : 차내 광고를 본다
5위 : 밖의 풍경을 본다

전철 안에서 할 수 있는 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차피 한정되어 있으니 비슷할 것 같군요. 그럼 계속되는 앙케이트는 '전철 안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 & 있었으면 하는 이상의 전철'입니다. 이건 문화차가 좀 드러나겠네요. 이어서 보기

Q2) 당신이 전철 안에서 가장 용납할 수 없는 일은?
1위 : 핸드폰 사용
2위 : 치한
3위 : 화장
4위 : 좌석 점령
5위 : 다리를 꼬고 앉는 것 /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것
6위 :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7위 : 통로에 앉는 것
8위 : 좌석에 짐을 놓는 것
9위 :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것
9위 : 술주정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것에 꽤 엄격하군요. 사실 일본 전철에서는 전철 내에서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고, '우선석'(노약자석)근처에서는 핸드폰의 전원을 끄라고 방송이 나옵니다. 의료기기가 전파에 민감하기 때문이지요. 뭐, 젊은층은 열심히 핸드폰으로 메일 보내고 있습니다만...^^

순위 외) 방귀, 싸움, 자는 척 하면서 기대는 사람, 신발신고 좌석에 올라오는 사람, 야한 잡지나 신문을 펼쳐서 읽는 사람, 끼어들기/무리하게 밀고 들어오는 사람, 쪼물딱쪼물딱하는 커플<= 저도 용서할 수 없군요, 이 경우는...-_-;

남성랭킹
1위 : 핸드폰 사용
2위 : 치한
3위 : 좌석을 점령하는 것
4위 : 다리를 꼬고 앉는 것 /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것
5위 :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여성랭킹
1위 : 핸드폰 사용
2위 : 치한
3위 : 화장
4위 : 좌석을 점령하는 것
5위 :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Q3) '이런 전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상의 전철은?
- 지하철 손잡이 끈을 길게 해서 키작은 사람도 편하게 잡을 수 있었으면 한다. => 사실 일본의 손잡이가 한국보단 꽤 낮았던 것 같은데?

- 클래식 BGM이 조용히 흐르면 좋겠다.

- 아이 동반 고객 전용차량이 있으면 좋겠다. 아이 동반에 유모차까지 끌고 전차에 타는 건 정말 큰일이고, 겨우 타더라도 아이를 데리고 타면 주위분들에게 죄송한 일이 종종 있어서.

- 치한, 부랑자에게 무슨 일을 당하면 버튼을 눌러서 알리는 기능 (차내에 소리는 없이 차장이나 경찰에게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

- 혼잡할 때는 천정에서 손잡이가 더 많이 내려오면 좋겠다.

- 타타미가 깔린 전철. 신발을 벗고 편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 편하기 전에 냄새로 죽을텐데...-_-;

- 회화, 하이쿠, 센류 등의 작품이 차내에 전시되어 있는 전차

- 핸드폰이 걸려오면 '지금 전차 안에 있습니다'하고 자동으로 답하고 전화를 끊어주는 서비스.

- 남성전용차량 (여성전용은 있는데, 차별이다!)
=> 그런 차량은 내가 거부한다!

- 천정에도 다음의 역이름이 표시되는 차량이 있으면 좋겠다. 복잡할 때는 문 쪽이 안 보여서.

- 광고만이 아니라 여러나라 말로 간단한 인사 정도의 회화를 싣자. 한가한 시간에 여러나라의 인사말을 외우면 재밌고 도움이 된다! 멋지지 않아!? => 후훗, 한국의 화장실엔 곳곳에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해놨답니다. :D

- 24시간 운영하면 기쁘겠다 =>일찍일찍 집에 들어가세요...;

- 막차를 놓친 사람을 첫차 출발할 때까지 재워주는 전차


저는 메텔 목소리로 역안내 해주는 전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철아, 이번 역은 **란다. XX하고 ㅁㅁ한 곳이지." 하는 겁니다...OTL

Q4) 에피소드 & 재밌는 이야기...는 이번 편에서는 생략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써먹을지도...^^ 여러분도 전철 안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든지, 특별히 있었으면 하는 전철이 있으신가요? ^^

덧글

  • 슈퍼히로 2004/10/20 20:04 # 답글

    저는 김기현씨 목소리가 안내방송으로 나오는 전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철의 영향이......쿨럭
  • Sion 2004/10/20 20:06 # 답글

    그런 차량은 내가 거부한다! <- 과연 사나이이십니다-_-)b(탕~!) 메텔이나 차장 아저씨 목소리의 안내멘트는 저도 바라는 바!
  • 길시언 2004/10/20 20:07 # 답글

    24시간까지는 아니라도 조금 오랫동안 운행해줬으면 합니다.
  • 유월이 2004/10/20 20:21 # 답글

    치한차…(…는 뭐냣!)
  • 黑翼 2004/10/20 21:00 # 답글

    메텔목소리 안내는 정말 땡기는군요
  • 카제 2004/10/20 21:07 # 답글

    니미 남성전용?? 남자도 안탄다;;그나저나 휴대폰 사용하는 사람이 잴로 싫다고 했으면서;; 지하철 타면 뭐하냐?에 휴대폰 사용이 1위라니;;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 AMAGIN 2004/10/20 21:49 # 답글

    투명하신 차장님이 순회를 하며 치한을 잡아주는 지하철이요(...)
  • bigfoot 2004/10/20 22:00 # 삭제 답글

    (정말 꿈같은 이야기지만)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 뒤쪽으로 그 사람이 내릴 역이 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_-
  • dawnevil 2004/10/20 23:03 # 삭제 답글

    여성 랭킹에서 치한은 이해가 가는데
    남성 랭킹에서 치한은 모냐?.....ㅡ.ㅡ

    갠적으로 난 내 앞에서 떠드는 사람이 용납안돼.


  • 미나무 2004/10/20 23:59 # 답글

    저는 엄청 일반적인 인간이군요.=_=;
  • 떠돌이 2004/10/21 00:22 # 답글

    막차 올때까지 재워줄 전차ㅡㅡ오호~ 저거 좋은데요?
  • 我nano 2004/10/21 02:48 # 삭제 답글

    메텔목소리가 나온다라... 멋지군요! 그대로 우주로 날아가는 겁니까? (틀려) 왜 전 "있었으면 하는 이상의 전철"을 "전철에 있었으면 하는 이상형"으로 당연하게 생각한 걸까요.. OTL
  • 규스타브 2004/10/21 02:54 # 삭제 답글

    치한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진짜로 정말로 ㅡㅡ+ 친구가 놓고간 인터렉트 플레이 시디도 포개버렸다는.....(진짜로 놓고 갔어요. 아니 내가 놓고 가랬나? ㅡㅡ;;) 아! 제가 치한한테 당해서 그런 건 아니고........ 어쨋든 치한들은 전부 엉덩이에다 핸드폰을 박아버려야 됩니다. 그것도 진동으로 해놓고 ㅡㅡ;
  • Layner 2004/10/21 11:53 # 답글

    슈퍼히로 // 아니, 김기현씨라고 해도 남자목소리는 기각합니다...;

    Sion // 저런 걸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혹시 야오이 언니들일지도...;)

    길시언 // 그리고보니 그날 택시타고 들어가셨죠...;

    유월이 // 설마 그런 걸 원하시는 겁니까...OTL

    黑翼 // 2호선이라면 그냥 한바퀴 돌면서 목소리나 들어볼랍니다.

    카제 // 아, 약간의 오해가.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것이 아니라 메일쓰거나 게임을 한다는거죠. 일본에선 핸드폰으로 무선인터넷 많이 쓰거든요.

    AMAGIN // 그것 참 괜찮군요. 그냥 확 뿌리를 뽑아야!

    bigfoot // 뒤쪽에 표시되면 자신은 못 보지 않습니까? ^^

    dawnevil // 남자가 보든 여자가 보든, 쓰레기는 쓰레기란 거지.

    미나무 // 아니, 갑자기 무슨 말?

    떠돌이 // 한국에는 곳곳에 PC방이 있지 않습니까...

    我nano // 우주로 출근할 일이 있으면... / 전철에 이상형이 있어도 인파를 헤치고 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규스타브 // 좋은 의견이로군. 치한을 만나게 되면 처절한 응징을 하게나.
  • chronora 2004/10/21 13:47 # 답글

    저는 의자가 버스처럼 되어있는 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dogbert 2004/10/21 17:44 # 삭제 답글

    lyners야 bigfoot님 얘긴 그게 아니고 전철이라는 정글에서 피곤한 통근자라는 야수들이 벌이는 치열한 영역다툼의 해결책을 말씀하시는 듯한데...30줄에 들어선 나는 읽자마자 와닿았다우ㅜㅜ
  • Layner 2004/10/21 20:39 # 답글

    chronora // 버스처럼 부저를 누르는 건 어떻습니까...;

    dogbert // 앗차, 본문의 내용처럼 착각했군요. 그리고보니 저는 출근길 고생 안 한지 어언 반년째네요...^^
  • 마르군 2004/10/21 21:23 # 답글

    자는 척이라면 오래전에 마스터한 스킬입니다. ㅇㅅㅇ
  • Sang 2004/10/22 04:24 # 답글

    전 전체순위6위 남성순위 순위밖, 여성순위 5위의 창밖을 바라본다족 이군요 ;;;
  • Layner 2004/10/22 11:50 # 답글

    마르군 // 척하다가 실제로 잠들어 버릴 수도...^^

    Sang // 한국에선 지하철 구간이 많아서 구경할 수가...OTL
  • 九日 2006/01/25 00:25 # 답글

    메텔의 안내방송이라니 환상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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