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아웃

포스팅할 것도 없고, 밤 12시도 다 됐고 해서 오늘은 '테이크 아웃'이 주제입니다. :D

집에서 해 먹는게 제일 싸게 먹히긴 합니다만...밥할 시간이 없거나, 설거지가 싫어서 밥을 안 했다거나 하는 이유로 집근처의 가게들을 이용할 때가 있지요. 그런데 가게에서 먹지 않고 테이크 아웃을 하는 이유는 원래 테이크 아웃이 기본인 도시락을 사기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고, 혹은 밥먹으면서 블로깅하고 싶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테이크 아웃 (お持ち帰り)은... 계속 보기

테이크 아웃에 관해 쓸 말이 뭐 있겠습니까? 그냥 이번주에 테이크 아웃으로 사 먹은 음식 사진이나 올리는거지요...┐(  ̄ー ̄)┌

닭고기 캐슈너츠 볶음

지난번 호이궈로를 먹은 China Quick에서 다른 메뉴에 도전!
어, 이걸 내가 왜 밥반찬으로 하려고 생각했을까...OTL 굳이 먹어보지 않아도 이름부터 캐슈너츠가 들어 있는 걸...-_-; 술안주나 해야 할까나...; 닭고기는 별로 없고 캐슈너츠만 많이 들어서 아쉬운 맛. 닭고기랑 피망이랑 볶은 것만으로도 좋은데...OTL


야키니꾸 덮밥

요시노야 앞에 커다랗게 붙어 있는 포스터의 사진이 매우 먹음직스러워서 선택해봤다. 그런데 너무 달다고 할까. 원래 규동도 단 맛이 있지만, 야키니꾸동은 더 단 듯. 그냥 규동먹는게 낫겠다. 아니, 미소시루가 딸려나오는 마츠야에서 먹어야지...-_-;


치킨라이스 도시락

집근처의 도시락집에서 할인하는 것 사옴. 가격 대비 맛이 괜찮다. 하지만 만든지 시간이 좀 지난 볶음밥류는 역시...먹을 때 아쉬운 느낌이...그래도 할인했으니 OK.

아아,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일주일치를 한 번에 이렇게 올리게 되는군요. 제가 만든 것만 아니면, 즉 사 먹는 음식은 거의 사진을 찍어두는데요, 별로 임팩트가 없어서 단독으로 못 올리는 음식 사진들을 이렇게 패키지로 묶어서 포스팅을...-_-; '유니트 결성해서 너희들 데뷔시켜줄게'...하는 연예기획사의 심정이랄까요...OTL

하드에 잠자고 있는 컵라면들의 사진들은 데뷔 포스팅하는 날이 올 것인지...

by Layner | 2005/01/30 00:18 | 먹어야 산다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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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채다인 at 2005/01/30 00:20
국장님, 기뻐해 주십시오. 저도 방금 테러포스팅을 올렸습니다./('' )
Commented by AMAGIN at 2005/01/30 00:48
↑이것은 조직의 야합!!
Commented by LINK at 2005/01/30 00:56
(긁었습니다)
수두 없는 종류별로 드셨다면 '일본 컵**는 이렇게나 종류가 많다!'의 주제라던지...... 음음..... (적어놓고 보니 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라하 at 2005/01/30 01:00
앗 치킨 라이스 너무 맛있어보여요~~~ ㅠ_ㅠ
Commented by Sang at 2005/01/30 01:14
메텔속눈썹 괴 포스팅의 사죄의 뜻인가요. 3연타군요;;; (아침은 빵이랑 커피로 때우는 저에겐 너무나 가혹한 시련입니다.. -┌
Commented by skan at 2005/01/30 01:37
저위의 두 음식은 느끼해 보여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5/01/30 02:09
유니트를 결성하지 않으면 데뷔를 못할 정도로 영세한 거로군요.
Commented by Sion at 2005/01/30 02:34
국장님까지 일선에서 뛰게 만들다니 제가 너무 안일했군요_no
Commented by Mushroomy at 2005/01/30 03:09
맘먹기에 따라 그들도 데뷔할 수 있겠지요....[...] 저 치킨라이스 도시락, 맛나 보여요.[먹고 싶음] 그리고, 원래 주문한 음식 싸가는 걸 'To Go'라고 한답니다. 미국 패스트푸드 점에 가면 주문 후에 'here, or to go?'라고 묻는데, '여기서 드실 건가요, 싸가실 건가요?'라는 것이지요.[집에 있는 옛날 '민병철 생활영어'에 나오는 말들이 요즘에도 많이들 써먹는 말들... 아, 다시 공부해야겠습니다.(...)]
Commented by 끄레워즈 at 2005/01/30 08:41
털썩 _no
Commented by 란스 at 2005/01/30 12:10
쁘띠벤또 미니벤또.단단벤또인가요....
Commented by Layner at 2005/01/30 15:53
채다인 // 아니, 제가 배후인 것처럼 이러시면 곤란합니다...OTL

AMAGIN // 이렇게 오해하시는 분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저는 희생양일 뿐입니다...

LINK // 비싼 건 별로 안 먹어봤습니다만...사실 한국인에겐 한국 컵라면이 최고라는 생각만...OTL

라하 // 햄버거 도시락을 먹으려다가 카운터 위의 할인하는 치킨라이스 도시락이 맛있어 보여서 냉큼 샀지요...;

Sang // 그냥 일주일치 모았다가 한 것 뿐입니다. 별 뜻은 없습니다...;

skan // 사실 그다지 느끼하진 않습니다.

잠본이 // 제가 먹는 것들이 다 고만고만하니까 어쩔 수가 없지요...OTL

Sion // 음식 포스팅은 간만에 하는 것 같군요...;

Mushroomy // 'to go'는 80년대 '달려라 호돌이' 시리즈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끄레워즈 // 도시락만 올리니 불쌍해서 그러십니까...^^

란스 // 그럼 모닝구 벤또라든지 벤또 프로젝트...X기 벤또 모집같은 것도 하고...OTL
Commented by andRe at 2005/01/30 20:21
이젠 야식화상들이 자식같아보이시는 겁니까..

역시 포스팅거리란 소중한 것임을 새삼 _no
Commented by Layner at 2005/01/30 20:45
andRe // 방문객과 덧글을 get하지 못하는 포스팅거리들은 버림받을 뿐입니다...OTL
Commented by 낭만클럽 at 2005/01/31 02:50
데뷔..하니.....연말에 발매된 치킨 라이스 라는 싱글 음반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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