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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乏自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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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나

'어제 저녁에 너무 먹어서 오늘 저녁은 안 먹겠다' 우리 과장님(女)의 점심식사 후 주요 레퍼토리였다. 시원찮은 점심을 먹고 난 뒤, 과자(or 초콜릿)를 하나씩 사서 먹으면서 '저녁은 안 먹을 거니까'라는 것이었는데, 내가 지켜본 바로는 과장님이 매일 야근하면서 저녁을 거르는 일은 없었다. 점심을 다 먹고 나서 저녁은 안 먹을 것이라고 말을 ...

생존 신고!

08/04/10 0시가 되자마자 확인한 통계 :) 격조하였습니다. 궁금해하실 분은 안 계시겠지만, 저는 별 일 없이 잘 있습니다. 주말마다 맛있는 것 먹으러 다녔는데 사진도 안 찍을 정도로 포스팅 의욕이 바닥이란 것만 빼고는 말이죠. :) 며칠전에 60만 히트 돌파 캡쳐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만 포스팅 에너지가 다 떨어진 시점이라 임시저장만 해...

블코피플에 소개되었습니다

"당신은 이따금 여덟 살밖에 안 돼 보여요." "새 시대가 막을 열 땐 그 나이라야 해." 커트 보네거트, 「제일버드」(p. 63) 중에서 사우스파크의 악동들이 8살인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Layner입니다. 오늘은 8살 소년이 학교에서 칭찬받은 기분이랄까 그런 마음으로 포스팅합니다. :) 블로그 메타사이트 블로그코리아(http...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년 내 이글루 결산

블로거와 '단추 수프'

'단추 수프', 혹은 '돌멩이 수프' 얘기는 잘 아실 겁니다. 대략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떠돌이가 가난한 마을에 가서 음식을 청하지만 아무도 나눠주지 않았죠. 이에 떠돌이가 자신은 '단추'로 수프를 끓일 수 있다고 하여 사람들을 모읍니다. 커다란 냄비에 물과 단추만 넣고 수프를 끓이는 척 하면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집에서 재료를...

기다림

우리의 하루하루는 거의 대부분이 기다림이다. 날이 밝기를 기다리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버스를 기다리고, 물이 끓기를 기다린다. 성실하지 못한 애인의 전화를 기다리고, 따분한 회의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고객이 잊어주기를 기다린다. 남편과 아이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고개를 움츠리고 경기가 호전되기를 기다린다. 기다리고, 기다...

블로그, 그 설레임을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있으면 그걸 보고 있던 누군가가 찬물을 끼얹는 법이다. 멋진 일에 가슴이 설렐 때면 반드시 누군가가 '그따위 시시한 것' 하고 속삭인다. 그렇게 해서 까치발을 하다가 주저앉고 손을 내밀다가 뒤로 빼고 조금씩 뭔가를 포기하고 뭔가 조금씩 차갑게 굳어가면서 나는 어른이라는 '특별한 생물'이 될 것이다. 온다 리쿠, 「굽이치는 강...

10월에는

이글루스 화분에 담다 지난 금요일, 항상 연필꽂이 대용으로 쓰던 이글루스 화분에 꽃을 담아봤습니다. 드디어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인가 했지만, 오늘 다 시든 꽃들을 버림으로써 짧았던 화분으로서의 임무를 마치고 다시 연필꽂이 업무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10월도 다 끝났네요. 잠시 제 블로그를 돌아보면... 2007년 들어서 ...

몇가지 블로그 Q&A

블로그 문답 (kuroneko님 블로그에서...) 지난번에 corwin군이 넘긴 바톤을 받으면서, 문답류 포스팅은 안 좋아한다느니, 포스팅하는 대신 밥사라느니 하는 소릴 해놓고 이렇게 낼름 바톤을 받은 Layner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이렇게 주시는 분이 없어서 받을 일이 없었을 뿐입니다...OTL 에, 무엇보다도 kuroneko님의 바톤을 어찌 ...

7만 히트입니다 ;ㅁ;

예, 성원(?)에 힘입어 7만 히트를 돌파했습니다! 7만 히트 돌파했습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_ 카운터 떼내고 방문자수의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권유도 있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 계속 이러고 있네요. ^^ 7만 히트를 달성하긴 했는데 기념해서 뭘할까 생각도 못했네요. 일단 포스팅만 해놓고 이제 부산역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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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din TTB